유은혜 교육부장관, 이철구 충남경찰청장이강섭 법제처장, 김의옥 천안서북경찰서장국가유공자·유족에 대한 예우 강화할 것[천지일보 충남=박주환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29일 교육부, 법제처, 충남경찰청, 천안서북경찰서 등 기관들과 함께 전몰군경 유족 등 4가구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실시했다.이날 임규호 충남동부보훈지청장과 왕인열 보훈과장은 유은혜 교육부장관과 전몰군경 유족 강기숙님, 이강섭 법제처장과 전몰군경 유족 김복순님, 이철구 충남경찰청장과 6.25참전유공자 김유홍님, 김의옥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 SNS 핫이슈 5[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600명대를 기록하면서 ‘4차 대유행’이 초읽기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목포신항과 진도 팽목항을 비롯해 광주 곳곳에서도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남양유업이 자사제품이 코로나19 예방효과가 있다고 셀프 발표했다가 주가는 롤러코스터를 타던 끝에 이틀 만에 시총 1200억원이 사라졌다. 남양유업의 시가총액이 2013년 ‘대리점 갑질’ 사태 이후 약 4600억원가량 감소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저임금 차등 적용과 관련해 “최저임금 인상 폭 안에서 일정의 밴드(구간)를 주고 지역별로 적용하는 방안을 아이디어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남원시 주생면 제천리에서 이뤄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마을’이 아닌 ‘사업추지위원들 집’ 중심으로 진행됐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이밖에도 문케어’시행 건보적자, 양승태USB 복구시도, 유은혜 교육부장관, 인니 강진 등 본지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김동연 “최저임금, 지역별 차등화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정부가 비공개 예산 정보를 무단 열람·유출한 혐의로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총수 4세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최근 광폭 행보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제36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선거를 하루 앞두고 4명의 후보 스님 중 3명이 불공정한 선거제도를 이유로 동반 사퇴한 데 이어 불교개혁운동은 총무원장 선거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27일 주요 이슈를 모았다.◆기재부, 심재철 의원 검찰 고발… “비인가 정보 유출은 위법” ☞(원문보기)정부가 비공개 예산 정보를 무단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에 대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 지명과 관련해 자격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후보 지명을 철회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4만여건의 동의가 달리는가하면 교육단체와 학부모 사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반면 교육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충분히 갖췄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교육공무직 직제 신설 논란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유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게시물이 10여건 이상 올라와 있다. 이 가운데 한 게시물에는 이날 오후 5시 5분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