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노희주 기자] 밤낮없는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도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여름휴가 초 성수기인 이번 주말 무더위를 피해 많은 사람이 바다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말 바다정보를 알아보자.4일 기준 국립해양조사원 생활해양예보지수에 따르면 5일 갯바위 바다낚시는 강원도 아야진항·외옹치항·대진항, 경상북도 울진후정·포항, 충청남도 모항항 ‘매우 좋음’, 인천광역시 영흥도, 전라북도 어청도, 전라남도 하조도 ‘좋음’, 강원도 남애항, 경상북도 울릉도·후포, 경상남도 울산·부산동부, 경기도
[천지일보=노희주 기자]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이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많은 비 소식이 있는 주말 바다 정보를 알아보자.21일 기준 국립해양조사원 생활해양예보지수에 따르면 22일 갯바위 바다낚시는 전 해역에서 ‘보통~매우 좋음’이나 전라남도 가거도, 제주도 비양도는 ‘나쁨’으로 나타났다. 선상 바다낚시는 전 해역이 ‘보통’이다.23일 갯바위 바다낚시는 인천광역시 영흥도, 충청남도 모항항·방포항, 전라북도 어청도·신시도, 전라남도 계마항·비금도·상태도·가거도, 경상북도 울릉도, 제주도 비
[천지일보=노희주 기자] 오는 16일까지 전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전망된 가운데 전 해역 역시 여행하기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4일 기준 국립해양조사원 생활해양예보지수에 따르면 15일 갯바위 바다낚시는 전 해역에서 ‘나쁨~매우 나쁨’이나 강원 아야진항·외옹치항·남애항·대진항, 인천 영흥도, 경기 국화도는 ‘보통~좋음’으로 나타났다. 선상 바다낚시는 전 해역이 ‘나쁨~매우 나쁨’이다.16일 갯바위 바다낚시는 경북 울릉도 ‘나쁨’을 제외하고 전 해역에서 ‘보통~매우 좋음’으로 예상된다. 선상 바다낚시도 전
[천지일보=노희주 기자] 현충일인 6일 여행을 즐기기에 쾌적한 바다기온이 예상된다. 대부분의 해양활동을 즐기기 쾌적한 수온과 물결이 잔잔해 수중레저 활동을 하기에도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5일 기준 국립해양조사원 생활해양예보지수에 따르면 현충일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갯바위 바다낚시는 경상북도 포항, 경상남도 부산 동·서·남부와 거제도·욕지도, 전라남도 연도, 전라남도 가거도·상태도, 전라북도 어청도, 인천광역시 영흥도, 제주도 김녕 등에서 ‘매우 좋음’을 보인다. 이외 지역은 ‘보통~좋음’ 수준이다.선상낚시는 전 해안에서 ‘보
[천지일보=노희주 기자] 현충일 연휴 둘째 날인 4일 서해와 동해, 남해 해역에서 안정적인 날씨가 예상된다. 바다낚시, 서핑, 갯벌체험 등 다양한 바다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무리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다.지난 3일 기준 국립해양조사원 생활해양예보지수에 따르면 일요일인 4일 갯바위 바다낚시는 강원도 아야진항·외옹치항, 경상북도 울진·포항, 경상남도 욕지도, 전라남도 가거도·상태도·연도, 충청남도 모항항, 인천광역시 영흥도, 제주도 김녕·서귀포 등에서 ‘매우 좋음’을 보인다. 이외 지역은 ‘보통~좋음’ 수준이다.선상낚시도 공현진항 동측
[천지일보=노희주 기자] 징검다리 연휴가 끼어있는 이번 주말,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바다 여행을 준비하기 좋은 날이다. 6월 여름철의 시작을 바다낚시와 서핑으로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토요일인 3일 해상날씨는 서해와 동해, 남해 해역에서 안정적인 날씨를 보인다.지난 2일 기준 국립해양조사원 생활해양예보지수에 따르면 이날 갯바위에서 하는 바다낚시는 강원도 아야진항·외옹치항, 경상북도 울진·포항, 경상남도 부산동부·욕지도, 전라남도 연도·신지도, 충청남도 모항항, 제주도 김녕 등에서 ‘매우 좋음’을 나타냈다. 또 인천광역시 영흥도,
“15년 참았다, 님비 반대 아냐” 소각로 3개 중 2개 가동 중단 인근 쓰레기 처리 부하 ‘가중’ 쓰레기 대란·처리비 급증 우려 오세훈 “신설, 선택 아닌 필수”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서울시가 현재 쓰레기 소각장이 있는 마포구 상암동에 또다른 소각장을 신설하기로 하면서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과 서울시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다. 주민들이 현재 운영 중인 마포 소각장을 찾아 준법투쟁을 벌여 소각로를 멈춰 세운 데다, 오갈 데 없는 쓰레기가 인근 지역으로 넘어가 ‘쓰레기 대란’이 가중되고 처리비용이 급증하는 등 그 파장이 일파만파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인천·경기 단체장이 직접 만나 논의한다. 2025년 이후에는 수도권 쓰레기를 버릴 장소를 확보하지 못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이다.17일 환경부는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을 오세훈 서울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양자 또는 다자 회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체매립지 찾기는 지난해 인천시가 2025년 현 매립지 사용을 종료하겠다고 하면서 시작됐다.현재 서울·인천·경기 쓰레기는 1992년 이후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묻고 있는데, 30년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태풍이 아닌 저기압의 요인으로 ‘태풍급’ 강풍이 예고된 19일 강풍주의보가 전국으로 확대됐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를 기해 대구를 비롯해 울산, 부산, 경북, 경남, 제주에도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앞서 그 밖의 지역은 이미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강풍주의보는 전국으로 확대됐다.서울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것은 지난해 9월 7일 태풍 ‘링링’ 이후 8개월 만이다. 이번과 같이 태풍이 아닌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것은 지난해 4월 4일 이후 처음이다.강풍은 우리나라 남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충청도는 밤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남부지방은 밤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을 보이겠다.7일 오후 5시 기준 태풍 ‘링링’은 중형 태풍으로 평양 남남동쪽 약 30km 부근(북위 38.8도 동경 125.9도) 육상에서 시속 49㎞로 북북동진 중이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에는 태풍특보가 발효된 상황이다.기상청은 태풍이 약화되는 과정에서 불확실성이 높아져 중심위치는 재분석을 통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7일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 주요
‘2명 사망’ ‘7명 부상’[천지일보=강태우·김미정·이수정 기자] 초강력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강타한 가운데 70대 노인이 강풍이 날아가 사망하는 등 전국에서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태풍 링링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2명 사망, 7명 부상 등 총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충남 보령시 남포면에서는 오전 10시 30분께 A(75, 여)씨가 강풍에 날아가다 추락,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결국 목숨을 잃었다.경찰과 충남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A씨는 트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8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방조제 시화나래 휴게소 인근 갯바위에서 강태공들이 낚시를 즐기는 대부도 방향이 극심한 교통정체로 이어지고 있다.주말 시화방조제 도로는 불법 낚시꾼들의 갓길 불법주차 등으로 극심한 교통정체가 심해 대부도와 영흥도 주민과 상춘객들이 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위험, 해양 쓰레기 투기 등의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이 지역은 안산시가 낚시관리 및 육성법 제6조에 따라 지정된 낚시 통제 구역이다. 이를 위반 시 법률에 따라 3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8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방조제 시화나래 휴게소 주차장이 만차 상태다. 휴게소 진입차량까지 정체로 이어지면서 뒤따르던 대부도 방향 차량까지도 정체되고 있다.주말 휴게소 주차장은 이른 아침부터 낚시꾼 차량이 주차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이 때문에 극심한 교통정체가 심해 대부도와 영흥도 주민과 상춘객들이 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 이 지역은 안산시가 낚시관리 및 육성법 제6조에 따라 지정된 낚시 통제 구역이다. 이를 위반 시 법률에 따라 3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기 서북부 농가들 방역 올인‘돼지열병 바이러스 옮길라’외부인 출입 철저히 통제‘구제역’ 추억에 더욱 조심농가들 ‘소비 위축’ 우려도 [천지일보=홍수영·김정수 기자] 돼지에게 치명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한반도까지 들이닥쳤다. 지난달 31일 북한에도 돼지열병이 퍼졌다는 소식이 알려져 우리 정부에도 비상이 걸렸다. ASF는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아예 미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양돈 농가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안한 밤을 지새우고 있다.본지는 7일 경기도 서북부지역을 찾아 돼지열병에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방조제 시화나래 휴게소 인근 대부도 방향에 버려진 보트 넘어로 강태공들이 낚시를 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주말 시화방조제 도로는 불법 낚시꾼들의 갓길 불법주차 등으로 극심한 교통정체가 심해 대부도와 영흥도 주민과 상춘객들이 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위험, 해양 쓰레기 투기 등의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이 지역은 안산시가 낚시관리 및 육성법 제6조에 따라 지정된 낚시 통제 구역이다. 이를 위반 시 법률에 따라 3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방조제 시화나래 휴게소 인근 대부도 방향에서 강태공들이 낚시를 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주말 시화방조제 도로는 불법 낚시꾼들의 갓길 불법주차 등으로 극심한 교통정체가 심해 대부도와 영흥도 주민과 상춘객들이 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위험, 해양 쓰레기 투기 등의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이 지역은 안산시가 낚시관리 및 육성법 제6조에 따라 지정된 낚시 통제 구역이다. 이를 위반 시 법률에 따라 3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방조제 시화나래 휴게소 인근 대부도 방향에 행락객들이 해산물을 채취하고 있다. 주말 시화방조제 도로는 불법 낚시꾼들의 갓길 불법주차 등으로 극심한 교통정체가 심해 대부도와 영흥도 주민과 상춘객들이 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위험, 해양 쓰레기 투기 등의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이 지역은 안산시가 낚시관리 및 육성법 제6조에 따라 지정된 낚시 통제 구역이다. 이를 위반 시 법률에 따라 3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