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대게 1월 생산량이 전월대비 4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총허용어획량(TAC)제도로 관리되는 전국 11개 품종 중 ‘대게’에 대해, 어입인과 수요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1월 대게 생산정보 자료를 수집 및 분석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경북 및 울산 지역의 1월 생산량은 160톤으로 포항(114톤) 71.3%, 울진(26톤) 16.2%, 영덕(16톤 )10.0%, 울산(4톤) 2.5% 순으로 생산됐다. 대게어장은 울진 연안어장인 70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