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시흥=신창원 기자] 8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방문한 경기도 시흥시 관곡지에는 연못에 피어있는 꽃들이 방문객들을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관곡지는 이미 여름을 넘어 이른 가을로 접어든 모습입니다.관곡지 내에는 시흥 연꽃테마파크도 운영되고 있는데요. 지금이 연꽃 감상하기에 최적기라고 합니다. 9월 내로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방문하시면 멋진 연꽃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입장은 무료이고 주차도 편리하답니다. 더욱이 24시간 개방입니다. 수도권에서 1시간 내 거리에 있어 주말 나들이 코스로 제격인 곳입니다.관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