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기생충이 드디어 일을 냈다. 영화 ‘기생충’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Dolby Theatre)에서 열린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최고 권위인 작품상뿐 아니라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4관왕을 휩쓸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26·27번 환자가 중국 체류 당시 후베이성 우한을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사태로 인해 귀국해 격리수용 중인 우리 교민이 신종코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한 주간 이산가족의 뜨거운 상봉이 국민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한반도를 관통하며 엄청난 세력을 과시할 것으로 전망됐던 19호 태풍 솔릭도 이산가족들의 만남을 가를 순 없었다. 대륙진입 후 예상보다 세력이 약해진 솔릭은 남부지역 중심으로 피해를 남기고 지나갔다. 대신 트럼프가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방북을 취소했다는 소식이 대신 이번 주 말미 한반도를 강타했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소득주도 성장’을 둘러싼 논란도 한주 내내 뜨거웠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들려오는 한국 선수들의 금메달 소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아시안게임이 진행되는 가운데 23일에는 여자 체조의 여서정과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금메달 소식이 있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으로 이란을 꺾고 8강전에 진출하게 됐다. 태풍 솔릭으로 실종자와 부상자가 발생하고 방파제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태풍솔릭] 상륙 예상일 24일… 전국 학교 7835곳 휴업 ☞(원문보기)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로 북상하는 가운데 상륙 예상 당일인 24일 전국 학교 7800여개가 휴업·휴교에 들어간다.◆[태풍솔릭] 뽑히고·끊기고·무너지고… 피해 속출(종합) ☞제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남한 예술단의 평양 공연이 13년 만에 펼쳐졌다. 종교계는 부활절을 맞아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 부활절 미사와 예배가 잇달아 열렸다. 정치권은 4월 임시국회가 막을 여는 가운데 북한 이슈, 개헌 추경 등을 둘러싼 여야의 난타전이 예상된다. 6월 지방선거는 서울시장 후보들 간의 신경전으로 달아오르고 있다.◆‘봄이 온다' 남북교류 물꼬 튼 평양공연 ☞(원문보기)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이 1일 13년 만에 이뤄졌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열린 남북대화의 길이 예술단 공연을 계기로 더욱 넓어졌다는 평이다.◆南예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