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철 기자] 7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이 끝난 후 여의동로에 쓰레기들이 모여져 있는 상황. ⓒ천지일보 2023.10.07.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5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추동교 인근에 쓰레기 더미가 쌓여있다. 정부는 지난해 전국 4,700여 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도가 69만 톤(57.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경북(28만 톤), 전북(7.8만 톤), 전남(3.2만 톤) 순이다. 의정부 금오동의 A 업체에 있는 방치폐기물이 26만 톤으로 '불명예' 1위를 차지했다. 전국 불법 폐기물의 21%를 차지한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5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추동교 인근에 쓰레기 더미가 쌓여있다.정부는 지난해 전국 4,700여 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도가 69만 톤(57.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경북(28만 톤), 전북(7.8만 톤), 전남(3.2만 톤) 순이다.의정부 금오동의 A 업체에 있는 방치폐기물이 26만 톤으로 '불명예' 1위를 차지했다. 전국 불법 폐기물의 21%를 차지한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5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추동교 인근에 쓰레기 더미가 쌓여있다.정부는 지난해 전국 4,700여 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도가 69만 톤(57.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경북(28만 톤), 전북(7.8만 톤), 전남(3.2만 톤) 순이다.의정부 금오동의 A 업체에 있는 방치폐기물이 26만 톤으로 '불명예' 1위를 차지했다. 전국 불법 폐기물의 21%를 차지한다. ⓒ천지일보 2019.4.5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5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추동교 인근에 쓰레기 더미가 쌓여있다. 정부는 지난해 전국 4,700여 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도가 69만 톤(57.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경북(28만 톤), 전북(7.8만 톤), 전남(3.2만 톤) 순이다. 의정부 금오동의 A 업체에 있는 방치폐기물이 26만 톤으로 '불명예' 1위를 차지했다. 전국 불법 폐기물의 21%를 차지한다. ⓒ천지일보 2019.4.5
한국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 132kg…세계 최대 수준[천지일보=송해인 기자] 지난해 10월 천지일보가 최초 보도(관련기사: [단독] 의성군, 7만톤 ‘쓰레기산’ 방치 논란)한 경북 의성군 ‘쓰레기 산’ 문제를 미 CNN방송이 3일 집중보도했다. 현재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는 약 17만 3천여t의 거대 폐기물 더미가 산처럼 쌓여 있다.CNN은 “의성군 쓰레기 내용물은 수사 중”이라면서도 이번 사태의 본질을 세계 최대 수준인 한국의 플라스틱 소비량과 연관지었다.현재 의성군 쓰레기산은 종합재활용업체의 사업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