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환자, KTX로 서울↔강릉8번째 환자와 접촉한 사람 72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12번째 환자와 8번째 환자가 극장, 대중목욕탕, 음식점, 의료기관, KTX 등을 증상이 나타난 이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12번째 환자 접촉자는 138명, 8번째 환자 접촉자는 72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1명은 확진 판정을 받았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번째, 12번째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경과를 2일 발표했다.12번째 확진 환자(48세 남성, 중국인)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