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과 야구 대표팀, 배드민턴 안세영, 여자 역도 박혜정 등 폐막 전날인 7일 금메달을 쏟아냈다.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로켓포 7천여발이 발사된 후 이스라엘이 보복 공세에 나사면서 전쟁이 발발했다. 7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불꽃놀이가 열렸다. 시민들은 오전부터 현장을 찾아 기대감을 표현했고 인원 통제 속 불꽃축제는 성황리 에 마무리됐다. 이외에도 6일 주요 이슈를 모았다.◆[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찰스 3세 국왕이 영국과 14개 영연방 왕국의 군주임을 선포하는 대관식이 6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런던 웨스트민스트 사원에서 거행됐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방한을 하루 앞둔 가운데 여야가 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공방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60억원대 상당의 가상화폐 논란과 관련 “제 정치생명과 전 재산을 걸겠다”며 문제가 없다고 항변했다. 여당은 “억울하면 정치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이 외에도 6일 주요 이슈를 모았다.◆英 찰스 3세 “모든 종교·언어 존중… 섬김받지 않고 섬길 것”(
“계시 성취 때 성경대로 출현” 급성장세에 기득 교회와 ‘대비’ ‘마녀사냥’에도 사랑 실천 행보 혈장공여·단체헌혈로 사회 귀감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기득권 개신교계의 배척에도 또다시 10만명 규모의 수료식을 개최하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해마다 감소세를 면치 못하는 종교계의 현 상황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모습인데, 그 차이점과 성장배경이 무엇인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줄줄이 역성장하는 기득권 종교계와 달리 폭발적인 성장을
중앙지검 공공수사2부 배당공직선거법위반·직원남용 등“‘건진법사’ 조언에 영장 반려”[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무속인의 조언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압수수색을 거부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윤 후보를 직권남용·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공수사2부(김경근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공공수사부는 선거나 정치 관련 사건을 맡는 수사부서다.앞서 세계일보는 지난
26회, 오후 5시 본방송천지일보 홈피 생중계유튜브서도 시청 가능[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새로운 혜안을 일깨워주는 인문학 특강 ‘이상면의 천지분간’이 오는 10일 오후 5시 제26회 방송을 통해 ‘격암유록’을 해설하는 18번째 시간을 갖는다.격암유록은 남사고가 기록한 글로써, 새로운 시대가 도래 할 것을 미리 알리고 있는 일종의 예언적 성격을 지닌 글로 알려졌다. 격암 남사고는 조선 중종 때 천문지리학에 능했고 유학자로도 덕망이 높았던 인물이다.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지난 24회 방송을 통해 격암유록에 등장하는 천택지인(天擇之
“격암유록의 ‘서기동래’, 예언이 성취될 것 알려”“하나님의 비밀, 배도자·멸망자·구원자의 실체”“암3:7, 하나님은 그 비밀을 구원자에게 보이셔”“구원자, 배도자·멸망자의 실체 드러내 싸워 승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남사고는 ‘서기동래(西氣東來)’라는 아주 획기적인 말을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예언한 것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배도자와 멸망자와 구원자가 출현할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예언이 이뤄질 때 구원자는 ‘빛’으로 이 땅에 옵니다. 이 빛이 바로 ‘천택지인(天擇之人)’, 하늘이 택한 목자
국민일보 “신천지 확진자, 부산온천교회 잠입”부산시, 교인 명단 비교 결과 “사실 아니다”박능후 “감염책임 전가는 해로운 결과 야기”[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가짜뉴스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결과적으로 방역에 해로운 결과가 있다는 방역 당국의 지적이 있었음에도, 언론이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국민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또 다시 나왔다.18일 온라인상에는 ‘[단독]온천교회 확진자 중 일부 신천지 신도로 의심…감염원으로 추정’이라는 제목의 국민
문 열어두고 코로나 확산 신천지탓신천지인 검사 덕에 진단실적 최고젊은 신천지 신도덕에 사망률 최저신천지 희생양 삼아 지지율 올리고인권탄압하고도 무사, 절이라도 해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문재인 정부는 신천지 신도들이 먼저 집단감염이 돼서 감사해야 할 판국이다. 처음 구로콜센터부터 집단감염이 발생했다면 중국인 입국금지를 시키지 않아서 촉발됐다는 비난을 거세게 받았을 것이다.그런데 31번의 끈질긴 요구에 ‘어쩔 수 없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바람에 31번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신천지 대구교인들에게 대규모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12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의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교회 유리문에 폐쇄명령서가 붙어있다. 전국의 지자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실시한 신천지교회 관련 시설의 강제 폐쇄 기간을 연장 또는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천지일보 2020.3.12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12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의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한 교회 유리문에 폐쇄명령서가 붙어있다. 전국의 지자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실시한 신천지교회 관련 시설의 강제 폐쇄 기간을 연장 또는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천지일보 2020.3.12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12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의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소속 교회 유리문에 폐쇄명령서가 붙어있다. 전국의 지자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실시한 신천지교회 관련 시설의 강제 폐쇄 기간을 연장 또는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시, 9일 현장실태조사 진행“필요한 서류 비치 안 돼”“등기와 실 주소 달라” 주장 신천지 “법인=신천지 아냐”“헌법·법률 의해 존속 보장”“국민 ‘혹세무민’ 하지 말라”“활동 안 해 취소 사유 없어”[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책임을 묻는다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산하 법인의 취소에 나섰다. 신천지 측은 해당 법인은 신천지가 운영하는 선교법인일 뿐이며 해당 법인이 취소된다 해도 신천지가 해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더불어 서울시의 이러한 움직임이 ‘정치적’이라며 반
“강제수사 아닌 행정력 동원이 필요한 시점”“행정의 부분과 사법의 영역은 전혀 다른일”여당 인사들, 최근 신천지 공격에 한 목소리[천지일보=김성완, 홍수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와 맞물려 여권을 중심으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한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등 지도부를 상대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까지 하면서 전방위적 압박에 나서는 모양새다. 그간 민주당과 일부 친문 세력 사이에서 ‘신천지에 대한 검찰의 강제 조사 필요성’을 제기한 데
인천시, 신천지 신도·교육생 명단 토대로 확인[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진단 검사 비용을 아끼려고 자신을 ‘신천지 신도’라고 허위로 밝히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일반 시민 중 무료로 검사를 받기 위해 허위로 신천지 신도임을 밝히는 사례가 늘고 있다.시는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 1만 1826명의 명단을 모두 확보했으며 이를 토대로 현장에서 검사를 할 때 참고하고 있다. 그런데 명단에 없는 시민이 자신을 신천지 신도라고 밝히는 경우가 종종 나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핫이슈10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정부가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했다. 울산에서 신천지 여신도가 가정의 핍박과 폭력으로 추락사하는 일이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신천지에 대한 정치권, 언론의 마녀사냥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인에 대한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71개국에 달했다. 이번 주 이슈기사를 정리해봤다.◆위기경보 ‘심각’ 격상… 전국 유·초·중·고 개학 연기(종합)☞(원문보기)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내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면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국의 어린이집을 휴원하기로 했다. 또 전국적으로 보건용 마스크 품절 현상을 겪자 보건당국은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로 출고하도록 하는 등 수급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확산 주범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해 광주와 경기도·서울이 상반된 대응 방식을 보이고 있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책임에 대한 긴급 진단 토론회를 진행했다. 코로나 대비를 위해 당정청이 논의를 했다. 전 세계적으로 ‘코리아 포비아’가 확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들을 모아봤다.◆[이슈분석] “일상생활하라” 대통령 말 믿었다 코로나 진원지 누명 쓴 ‘신천지’☞(원문보기)국내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가운데 코로나19 진원지로 25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중국이 한국을 향해 훈수를 둔 말이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대구나 신천지와는 무관한 인물[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인천 미추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는 대구 방문이나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인천시는 25일 인천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관광가이드 A(59)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가이드 업무를 해왔다.A씨는 지난달 31일부터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자각증상을 느껴 지난 13일 사랑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3일에는 사랑병원에 방문해 흉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