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창업팀이 창업 자금과 창업 교육을 지원하는 정부지원사업에 대거 선정됐다.이번 정부지원사업에는 디지털콘텐츠학과 이정음 학생의 이공일 팀과 경영학과 권성안 학생의 나노북 팀이 ‘예비창업패키지’에, 경영학과 배종원 학생의 Nearcle 팀은 ‘재도전성공패키지’에 선정됐다.또 체육학과 이학진 학생의 올데이풋볼 팀은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에 선정됐고,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한나라 학생의 VANI 팀은 ‘융합콘텐츠 창업지원’에 선정됐다. 컴퓨터공학과 임동혁 동문의 삼삼오오랩 팀은 ‘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 시간표가 ‘2월 말’로 가닥이 잡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에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 종식을 위한 제안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보호동물들의 무분별한 안락사 혐의를 받는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4당의 소집요구로 1월 임시국회 막이 올랐다. 전국노동자들이 광화문광장에서 비정규직 철폐와 고(故) 김용균씨 사망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1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북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일본이 한국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 우리 측에 ‘외교적 협의’를 30일 이내에 답변해줄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허위 선거 공보물’에 대한 증거에 대해 거듭 결백을 주장했다. 세월호 생존자 20명과 가족 등 총 76명이 국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충남 천안의 한 대형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숨졌고 최소 19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안하무인’ 日 “韓, 청구권 협상 여부 30일 내 답하라”☞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 주의 시작부터 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탓에 오늘(14일)도 수도권 미세먼지 시방저감조치가 시행된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정상회담을 오는 2월 중순 베트남에서 개최하자고 북한 측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서울시 현대차 GBC 인허가, 5G 필수설비 이용대가 확정, 황교안 한국당 입당키로, 손금주 이용호 입 복당 불허 등 본지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내일까지 ‘이틀 연속’… 역대 3번째☞(원문보
공익신고자, 징계면제 등 혜택현행법에서는 인정까지 ‘험로’“사실 떠나 신고행위 보장해야”[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현재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공익 신고자’ 논란의 중심에 선 두 사람이 있다. 청와대에서 KT&G 사장교체 시도와 적자국채 발행 압력이 있었다는 의혹을 폭로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 청와대가 민간인 사찰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검찰 수사관이다.지난 2일 신 전 사무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부당함에 대해 사회에 알리지 않으면 다른 일을 할 자신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김 수사관도 3일 검찰에 출석하면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문재인 정부의 2기 청와대를 이끌어갈 새 비서진이 8일 전격 발표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후임으로 노영민 주중국대사를 임명하는 등 수석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노영민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은 “어떤 주제든, 누구든, 어떤 정책이든 가리지 않고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4차 정상회담이 1시간 만에 종료됐다.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이 8일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한 특검 도입을 합의했다. 이외에도 8일 주요 이슈를
김동연 등 여권 인사 무더기 고발김태우, 오는 9일 3차 참고인 조사[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와 관련, 여권 인사들을 무더기 고발 및 수사를 의뢰한 자유한국당에 대해 검찰이 오늘(8일)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자유한국당의 청와대 특감반 의혹 진상조사단에 따르면 한국당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 2명이 고발인 자격으로 8일 오전 10시에 서울동부지검으로 출석한다.검찰은 김태우 수사관과 자유한국당의 입장을 확인하는 한편 지난달 말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 사무실 압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청와대가 특별감찰반 논란과 국정 지지율 하락 등 각종 악재에 휩싸인 가운데 꼬일 대로 꼬인 정국을 타개할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 카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 개편이 사실상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르면 이번 주 초 문 대통령의 새로운 참모진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당초 설 전후로 예상됐던 청와대 참모진 인사가 빨라진 이유는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과 적자 국채발행 지시 논란 등 각종 파문이 잇따라 터지면서 정국을 이끌어갈 동력이 떨어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율이 부정평가 51.0%로 긍정평가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을 맞아 1일 신년사를 통해 “핵무기를 만들지도, 실험하지도, 사용하지도, 전파하지도 않을 것이고 여러 조치를 취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둘러싸고 12월 31일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이 출석한 가운데 국회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이 밖에 지난해 11월 공관을 이탈해 잠적한 조성길 이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이 사실상 백지화됐다.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연초부터 뜨겁게 불붙고 있다. 많은 어린이들이 한 개씩 소유하고 있을 만큼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이른바 ‘액체괴물’에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검출됐다. 서울 대성고 3학년 학생 10명의 사상자를 낸 강릉 아라레이크 펜션사고는 부실시공과 허술한 점검·관리 등 총체적 부실이 불러온 인재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사법농단’ 의혹의 정점에 서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다음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018년 무술년(戊戌年) 한해가 저물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가 박찬종 전 의원과 ‘정치를 論하다’란 주제로 신년대담을 진행했다. 북한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대사대리가 최근 잠적해 서방 국가로의 망명을 타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국정원이 밝혔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인사말에서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발표된 새해 정책 방향에 기업들의 호소가 상당수 반영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천지팟
병원 후송… 건강상태 양호경찰 “안정 취하는 차원”[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유서를 남기고 잠적하는 소동이 일었다. 다행히 그는 서울 관악구 한 모텔에서 발견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3일 오전 8시 20분쯤 신 전 사무관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신 전 사무관은 대학친구에게 이날 오전 7시 “요즘 일로 힘들다” “행복해라”는 등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예약문자를 발송했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신 전 사무관의 소재 파악에 들어갔다. 이후 신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유서를 남기고 잠적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모텔에서 발견돼 구급차로 이송됐다. 과학수사대가 조사를 위해 신 사무관이 투숙했던 모텔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유서를 남기고 잠적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모텔에서 발견돼 구급차로 이송됐다. 경찰이 신 사무관이 투숙했던 모텔을 조사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유서를 남기고 잠적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모텔에서 발견돼 구급차로 이송됐다. 사진은 신 사무관이 투숙했던 모텔 전경.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잠적했던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서울 관악구 한 모텔에서 발견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관악경찰서는 3일 “신 전 사무관을 관악구 모텔에서 발견했고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밝혔다. 발견 시간은 오후 12시 40분쯤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 전 사무관은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신 전 사무관은 대학친구에게 이날 오전 7시 “요즘 일로 힘들다” “행복해라”는 등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예약문자를 발송했다.오전 8시 20분쯤 신 전 사무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속보] 경찰 “신재민 전 사무관 모텔에서 생존 발견”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유서로 보이는 글을 남기고 잠적했다. 경찰이 급히 수색에 나섰다.3일 오전 8시 20분쯤 신 전 사무관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신고를 받은 경찰은 신 전 사무관의 소재 파악에 들어갔다. 신 전 사무관의 주거지에선 A4 2장 분량의 유서 형식의 글을 발견했다.신 전 사무관은 대학친구에게 이날 오전 7시 “요즘 일로 힘들다” “행복해라”는 등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예약문자를 발송했다.관악경찰서는 여성청소년과, 형사과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3일 오전 유서를 남기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이 소재를 파악 중이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국정농단·불법사찰’ 우병우 2일 0시 자정 구속 기소 만료로 1만여 만에 풀려났다. 국방부가 ‘레이더 논란’과 관련해 레이더를 겨냥해 비추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오히려 일본 초계기가 저공 위협 비행을 했다고 입장을 2일 밝혔다. 최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기재부) 사무관이 청와대의 적자국채 강요의혹을 폭로한 가운데 관련 내용을 살펴봤다. 이밖에도 김정은·트럼프 새국면 관심, 청와대 민간인 사찰, 4대그룹 시무식, 이명박 항소심 등 본지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국정농단·불법사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