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인문학, 세종시를 행복도시로 만든다’가 3차년도에 접어들었다. 독일학전공 인문학사업단(연구책임자 독일학전공 김갑년 교수) 주관, 한국연구재단 인문도시사업인 ‘인문학, 세종시를 행복도시로 만든다’는 2016년 7월에 3년 과제로 선정되면서 총 2억 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3차년 사업이 진행된다.세종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공동참여하는 ‘인문학, 세종시를 행복도시로 만든다’는 인문학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삶의 태도와 다원적이고 민주주
반복되는 화재사고 인명피해전문가 ‘형식적 안전교육’ 지적“정부·국회, 사건 나도 그때뿐”안전 위한 예산·인력 대책 요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용접 불티 화재로 3명이 목숨을 잃은 지난 4월 인천 부평구 주상복합건물 공사장 화재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신축 공사장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3명이 희생됐다. 연이어 발생하는 화재사고와 인명피해에 ‘안전불감증으로 한국사회의 기강이 흔들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온다.26일 오후 1시 10분께 세종시 새롬동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공사장 7동 지하 2층에서 화재가
사망자 창고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연기 때문… 희생자 늘고 진화 위축소방대원, 1m 전진에도 큰 어려움”[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사망자 3명 부상자 37명 등 사상자 40명을 낸 세종시 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공사장 화재의 원인은 소방시설의 부재와 단열재 때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임동권 세종소방서장은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후 1시 10분께 세종시 새롬동(2-2 생활권 H1블록) 트리쉐이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공사장 7동 지하 2층에서 불이 났다. 당초 발화점이 2층이라고 발표됐지만, 현재 1층인지 2층인지 특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6일 오후 세종시 새롬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이날 오후 1시 16분경 세종시 새롬동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다.불이 난 지 1시간 뒤인 2시 20분경 큰 불은 잡혔지만 20여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근로자 몇 명이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구조와 진화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화재 원인 조사에 돌입할 방침이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6일 오후 1시 16분께 세종시 새롬동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불이 났다.이날 불로 9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그중 2명이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불은 공사현장 지하에서 시작됐고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불이 나자 대전소방항공대 등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오후 2시 30분경 큰 불은 잡힌 상태다.소방당국은 다친 사람이 있는지 계속 확인하고 있는 한편 공사장 근로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세종=연합뉴스) 26일 오후 세종시 새롬동 신도심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6일 오후 세종시 새롬동 신도심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세종시 재난안전상황실은 트위터를 통해 “금일 13시 새롬동 아파트 신축건물 지하에서 화재 발생 - 주변도로 차량 우회 등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는 글을 올렸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지만 다친 사람이 있는지 계속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세종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청과 함께 ‘인문학, 세종시를 행복도시로 만든다’를 주제로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인문학, 세종시를 행복도시로 만든다’는 세종특별자치시를 행복도시로 만들기 위해 공동으로 신청하는 사업으로, 공공, 민간, 지역 공동체를 아우르는 소통의 전망과 문제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다원적이고 민주주의적인 가치와 신뢰와 협력의 문화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구도심 지역(조치원)과 신도심지역 (세종시 행정타운 주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초등돌봄교실’은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 및 맞벌이 가정 증가에 따라 자녀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정부는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을 국정과제로 정해 돌봄교실을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올해는 돌봄교실 대기학생을 최대한 수용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이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기봉)은 초등학교 돌봄 대기학생을 최대한 수용하기 위해 돌봄교실을 확대 운영한다.올해 전남도교육청은 초등학교 전체 4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세종시균등발전번영회 3대 회장으로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가 취임했다. 이에 고 대표를 만나 단체의 목적과 계획, 회장으로서의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들어봤다.- 세종시균등발전번영회의 활동 목적은.세종특별자치시는 정부 주도의 국책사업으로 탄생한 도시가 아니며 정부의 최종 결정이 미루어지고 정권 교체 등으로 혼선에 빠지고 있는 상황에서 연기군을 중심으로 한 세종시민의 10여년 투쟁 결과로 이루어 낸 시민의 업적이다. 지금까지 세종특별자치시는 국책사업으로 선정돼 2030년까지 계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