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주경 수송지원본부장,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조택상 인천광역시 부시장,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 권덕철 복지부 장관,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 김헌주 질병관리청 차장, 우영택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 등이 2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열린 모더나 백신 출하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오른쪽)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열린 국내생산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출하식에서 백신수송지원팀 보고를 받고 성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6일부터 국내에서 접종할 예정인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75만명분이 24일 오전부터 출하된다.24일 질병관리청 등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경북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출하된다.공장에서 출하된 백신은 군사 경찰과 경찰 합동 호송 아래 경기도 이천 소재 대형물류창고로 이송된다. 코로나19 백신수송지원본부는 군사와 경찰의 확인·감독 아래 냉장 물류창고 입고 작업을 진행한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우선 접종 대상은 백신 접종에 동의한 요양
시험 당일 지하철 집중배차 6~10시 연장·증편 운행 버스 집중배차무료비상수송차량 운영…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정류소 등에 대기[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가 오는 1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의 교통 편의를 위해 등교시간대 지하철 증회 운행, 버스 배차간격 최소화, 택시부제해제, 비상수송차량지원 등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서울에서는 11개 지구, 208개 시험장에서 13만여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시는 우선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평상시의 7~9시에서 6~10시로 2시간 연장, 이
교통약자 수험생 위해 장애인 콜택시 배차[천지일보=이지수 기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7일에 대중교통이 증편 운행되고 관공서 출근 시간이 늦춰진다.서울시는 수능 당일 수험생 교통 편의를 위해 등교시간대 지하철을 증회 운행하고 버스 배차 간격을 최소화하는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서울시는 수능 당일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평소보다 2시간(07:00∼09:00→06:00∼10:00) 늘려 새벽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로 정하고 지하철 운행도 28차례 늘릴 예정이다. 예비차량도 15량을 준비한다.
연합사 "통상적인 방문" (서울=연합뉴스) 미국의 칼 빈슨(9만3천t급) 항공모함 등 항모전단이 11~14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한미연합사령부가 7일 밝혔다. 칼 빈슨호와 미사일 순양함 벙커힐함은 부산항을, 순양함 그리들리와 스톡데일함은 진해를 각각 방문한다.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인 스톡데일함은 첫번째 방한이며,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인 벙커힐함은 현대식으로 개조한 이후 처음 전개된다. 연합사는 "칼 빈슨 항모전단은 서태평양 지역에 전개하는 통상적이고 계획된 임무를 수행 중"이라며 "한국의 항구에 정박해 있는 동안 함정의 승무원들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