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26일 ‘제35차 2024년 상반기 재능나눔공헌대상&창조혁신경영대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극동방송 후원 사회 아나운서 심소원 진행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사)한국재능기부협회 명예 이사장을 비롯해 백두옥 전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청장 등 중소기업인 및 재능나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수 박정식, 가수 우연이의 축하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또한 이날 협회 임원위촉식도 진행됐다.수상자로는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25일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충청지역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 수소센터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단국대가 주관하고 충북대, 한양대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7년간(1단계 4년 + 2단계 3년) 국비와 지방비 113억원을 투입해 세라믹·고분자 기술 기반의 수소 연료전지 및 수전해전지 플랫폼 기술 개발과 함께 수소 분야 인재양성을 추진한다.센터는 충청지역의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대학(연구소)-기업(테스트베드)-지역사회 3축을 연결하는 수소 3-a
캐나다 오가며 AX·EX 연구… “수십년 갈 트렌드 될 것”“ESG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잘못 해석, 오해 불러”“진정한 의미, 지구와 사람 살리고 함께 번영하는 경영”“AI-ESG 접목, 큰 효과… 개인·기업에 방향 제시 중요”“ESG 관련 ‘기후테크’ ‘청색기술’ 주목되는 시대 올 것”[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앞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은 ‘제2의 인터넷’으로 불릴 정도로 더욱 대중화되면서 ‘AI 대전환(AX)’을 일으킬 것입니다. AI보다는 더디지만 ESG도 반드시 일상·대중화되며 ‘ESG 대전환(EX)’이 나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단국대학교 수소기술혁신연구센터(센터장 박희정)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egional Leading Research Center)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는 기초연구를 기반으로 지역의 지속가능 발전과 혁신성장 견인을 위해 도입된 사업이다.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내 혁신 주체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선도연구센터를 통해 우수한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연구성과를 지역에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단국대가 주관하고 충북대, 한양대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기대)는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최순목 교수 연구팀이 수소전기차 연료전지의 촉매 지지체용 고내구성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연료전지(Fuel Cells)란 수소와 산소의 전기 화학반응으로 발생한 전기를 이용하는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으로 수소전기차인 넥쏘에 적용됐다.촉매 지지체는 수소전기차용 연료전지의 전기 화학반응에서 사용되는 백금(Pt) 촉매를 지지하면서 전극의 역할을 하는 핵심 나노소재를 말한다. 촉매 지지체를 사용하지 않으면 백금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므로 견고한 지지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세종대학교가 대양AI센터에 462㎡(140평) 규모의 세종뮤지엄갤러리를 개관한다고 밝혔다.세종대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종뮤지엄갤러리의 개관전으로는 ‘빛과 색의 축제’를 주제로 세라믹 파편들을 유기적으로 조합하는 혜라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며 “이번 전시에서는 불과 흙과 유약의 만남으로 선보이는 조각 편들을 유기적으로 조합한 혜라 작가의 작품 50여점이 3월 28일부터 4월 9일까지 전시된다”고 밝혔다.또 세종대는 “세라믹 회화 작품으로 주목받는 혜라 작가는 고대문명의 토기 조각에서 영감을 받아 불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나노신소재공학과 박준영 교수 연구팀이 고온 수증기 전해셀을 이용한 수소 생산 프로톤전도성 고체전해질 연료전지(PCEC: Proton Conducting Ceramic Fuel Cell)의 발전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신조성 공기극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전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송선주 교수 연구팀과 미국 메릴랜드 대학 Eric D. Wachsman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진행됐다. 박 교수는 제1저자와 교신저자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논문에서 다룬 PCFC와 PCEC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에너지시스템학과 안욱 교수의 고분자 세라믹 복합전해질 기술개발을 통해 기존의 액체 전해질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미래 배터리 ‘전고체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전고체전지는 기존의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리튬이온전지의 전해액과 분리막을 없애 에너지밀도가 높은 전지를 만들 수 있으며, 내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배터리의 폭발·화재 위험이 낮아 전기차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많은 연구자가 이차전지의 폭발, 화재 문제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조정호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조새벽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와 금속 3D 프린팅 기술 중 하나인 바인더 제팅 3D 프린팅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친환경 수용성 바인더를 제시했다.8일 연세대에 따르면 본 연구는 염 형태의 수용성 과일산 바인더가 금속 입자 간 안정적인 금속·킬레이트 결합을 형성하는 반응을 활용해 산업용 3D 프린터에서만 가능했던 금속 3D 프린팅을 개인용 데스크톱 3D 프린터에서 사용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4차 산업혁명 흐름에 맞춰 3D 프린팅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신
의과대학 나노기반방사선진단기기 연구단이과대학 차세대나노엑스레이 연구실 공동 연구올해 개최 예정인 국제광자공학회(SPIE) 의료영상 학술대회 참여탄소나노튜브(CNT) 엑스레이(X-Ray) 기술력 키운 의료용 영상장비 생산 기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경희대학교 연구팀이 국제광자공학회 의료영상 학술대회에서 차세대 엑스레이 연구 성과 7건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엑스레이(X-ray) 기기는 의료, 보안 검색, 수화물 검색, 산업 현장의 비파괴 검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필수 장비이다. 엑스레이 기기에는 ‘엑스레이튜브(X-ray tube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2021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 중기 평가에서 유리세라믹디자인학과 ‘반짝반짝 유리공예 공작소’가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에 재선정 됐다고 3일 밝혔다.메이커 스페이스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해 제조업의 창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남서울대는 대학의 특화된 유리공예 분야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유일한 ‘반짝반짝 유리공예 공작소’를 2019년 개소했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들과 경력 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예술대학 세라믹디자인학과가 이달 18~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1 공예트렌드페어 대학관’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대학관에 참여한 4학년 학생들은 다양한 도자제작방법을 활용, 현대적인 도자트렌드를 제시했다고 공주대는 설명했다.대학관 주제는 ‘Palette 팔레트’로 ‘서로 다른 생각,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다채로운 색감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세라믹디자인과 학생들은 독특한 아이디어를 직접 디자인과 오브제로 탄생시키며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평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가 천안캠퍼스 학생들에게 1000원으로 아침밥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상명대는 농림축산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주관하고 시행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됐다. 학생식당에서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매일 아침 8시부터 9시 30분에 아침 식사를 단돈 1000원으로 제공한다.상명대는 지난 2018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한 후 지난 9월부터 ‘천원의 아침밥’ 운영을 재개했다. 주관부서인 학생복지팀에서는 참여 학생이 증가하고 있어 지원 규모
전임교원 신규임용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이치억 ▲사범대학 교육학과 김자운 ▲사범대학 상업정보교육과 방성식 ▲사범대학 상업정보교육과 박종화 ▲사범대학 일반사회교육과 이재희 ▲사범대학 물리교육과 손광효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김종근 ▲인문사회과학대학 경영학과 정봉주 ▲인문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 박종철 ▲인문사회과학대학 경제통상학부 백인걸 ▲자연과학대학 데이터정보물리학과 송태근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김민선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김홍기 ▲공과대학 기계자동차공학부 김중배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이지운 ▲공과대학 화학공학부 전필립 ▲공과대학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세라믹디자인과를 졸업한 임선빈 작가가 유럽 영 세라믹 비엔날레 2021에서 3위에 해당하는 동상을 수상했다.유럽 영 세라믹 비엔날레는 프랑스 생 쿠앵탕 라 포레리 문화사무소에서 2년마다 개최한다. 2004년을 시작으로 올해 9번째 비엔날레가 개최됐다.이 공모전은 유럽 전문 도예 예술가 중 20명의 수상 후보자를 선정한 후 후보자의 작품 3개씩 전시하고 금상, 은상, 동상에 각각 1명씩 시상한다.임선빈 작가가 이번 비엔날레에 전시한 작품 ▲부패한 소파 ▲우체통 ▲불타버린 집은 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유리세라믹디자인학과 졸업생 전형준씨가 ‘2021 KCDF 스타상품 공모전’ 20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KCDF 스타상품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상품개발 지원 공모전이다. 우리나라 공예산업이 자생력을 기르고 더 나아가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공예디자인 상품을 개발하려는 취지로 공예와 디자인이 가진 아름다움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작가에게는 700만원 정도의 상품 개발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이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산·학·연 협력 사업 추진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28일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 분원 연구동 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김영조 충북대 공동실험실습관장, 김경훈 한국세라믹기술원 기업지원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앞으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상호기술력 강화와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특히 양 기관은 보유 시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음악과 김나영 교수가 12일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주희성 교수와 함께 듀오 리사이틀 연주회를 연다.이번 연주회는 두 명의 연주자가 두 대의 피아노 연주를 통해 피아노의 음색을 보다 폭넓고 다양하게 표현한다.연주회의 곡은 모차르트의 ‘Sonata for two pianos in D Major, k, 488’, 라벨의 ‘La Valse’, 드뷔시의 ‘Petit Suite for piano four hands’, 라흐마니노프의 ‘Suite NO.2 for two piano, Op. 17’이다
국제 저명 학술지 ACS 응용물질 및 계면 게재재료 합성 및 공정 융·복합 기술 통한 센서 개발비접촉 방식으로 호흡 통해 전염성 질병 초기 대응“영유아 응급상황 대처 등 높은 활용도 기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오종민 광운대 전자재료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나노복합재료합성, 상온 코팅 공정, 소자 설계 및 신규 측정 기술 개발 등의 융·복합 연구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헬스케어용 고성능 호흡 및 피부 비접촉 센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헬스케어 산업은 매년 급격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분야다. 특히 인체 건강관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예술대학 세라믹디자인 전공 졸업생들이 2020학년도 제17회 졸업작품전시회를 이달 17~23일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공주대 세라믹디자인 전공 4학년 재학생 이창우 외 15명은 ‘TADA(타다)’라는 전시주제로 졸업 작품 주제를 선정했다. 지도교수인 김원석, 노혜신, 김성민, 김혜진 교수의 지도를 받아 졸업 작품을 제작했다.‘TADA(타다)’는 숨겨 두었거나 보이지 않고 있던 것을 자랑스럽게 내보일 때 하는 표현이다. 4년에 걸쳐 울고 웃으며 준비한 유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