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2022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수상자들의 과제물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인추협은 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인추협 사무실에서 작품을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시된 작품들은 사랑의 일기 큰잔치 수상자들이 가족과 함께 제작한 작품으로 우리 가족 자랑, 가족 간의 의사 소통, 가족의 안전, 가족들의 환경보호, 남북통일에 대한 가족들의 생각 등을 주제로 제작됐다. 안전은 코로나19와 교통 안전, 화제 예방 등 각종 생활 안전 분야에 대한 내용을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2022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를 열고 1916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16일 인추협에 따르면 인추협은 12일 유튜브와 줌을 통한 비대면 행사를 열고 1916명의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보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제31회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학생들이 보낸 편지도 감사히 잘 받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재능을 키워 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랑의일기 큰잔치 수상자들액자와 감사편지 전달식[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2021 사랑의 일기 큰잔치 대원여자고등학교 수상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6.25참전호국영웅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23일 인추협에 따르면 인추협과 대원여고(학교장 이현숙) 광진 ‘청끼발랄’ 청소년 동아리 MIPDW(대표학생 윤세영), POD(대표학생 신윤솔), 생태환경 서포터즈(대표학생 엄수빈, 최지선)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19일 미세먼지 예방 스칸디아모스 크리스마스 액자 60
사랑의 일기 연수원 되찾기 일환 453억원대 민사소송 제기1억 4300만원 공모… “승소 시 모금액과 이자 돌려드린다”[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초중고생의 일기 120만 권이 보관됐던 ‘사랑의 일기 연수원’을 되찾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사소송에 필요한 인지대 마련을 위해 공개 모금 활동에 나섰다.16일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인추협은 지난달 30일부터 사랑의 일기 연수원 강제 철거와 관련, LH와 관계자를 상대로 벌이는 453억원대 민사소송의 인지대 1억 4300만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가 어린이날인 5일, 30년 전 어린이날 ‘사랑의 일기’ 행사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미당 서정주 선생의 사진을 공개했다.1991년 어린이날 어린이 대공원에서 진행한 행사에서 서정주 선생은 “반성하는 어린이는 비뚫어지지 않는다”며 일기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꿈을 심어줬다. 훗날 임종을 얼마 앞 둔 시점에 선생은 “먹고 살기 위해 친일시를 썼다”며 자신의 친일행적을 고백하고 자성했다.인추협 관계자는 “30년 전 사랑의일기 행사에 참석했던 어린이들은 우리 사회 주역
인추협서 ‘사랑의일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추진하자LH, 2016년 9월 새벽 사랑의일기연수원 강제철거 나서김수환 추기경 일기‧미당 서정주 육필 원고 등도 사라져인추협 “LH가 사랑의일기 불법 매립”…4년 반 만에 소송[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신도시 투기 의혹으로 전국적인 공분을 일으킨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정부 수사가 전방위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LH가 과거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가 보관해 오던 사랑의 일기 등을 불법적으로 매립한 것에 대한 370억원 손해배상 재판이 진행되고 있어 주목을 끈다. 사랑의일기연수원
LH 일부 직원, 광명·시흥 신도시 토지 투기매입 의혹인추협, 과거 LH에 사랑의일기연수원 강제 철거 당해LH 상대 강체 철거 손해배상 청구 소송 오늘 첫 기일[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일부 직원들이 광명·시흥 신도시 사업지역에 100억 원대 토지를 투기성으로 매입했다는 의혹이 폭로된 가운데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LH공사의 해체를 주장했다.인추협은 4일 성명서를 내고 “그들이 몸담고 있는 부패된 조직을 과감히 도려내야 할 시기를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인추협은
인추협 “국내 최초 2021년 NGO 총회 SNS 공개”[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2021년 정기 총회를 공개 비대면 영상 회의 형식으로 개최했다.30일 인추협에 따르면 인추협은 전날인 29일 오후 1시 서울 회현동 모 방송센터에서 ‘줌’을 통한 비대면 영상 회의로 인추협 정기 총회를 열었다.방송 현장 참여 4인을 비롯해 영상회의 참여를 통해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2020사업결과로 ▲2020사랑의일기 큰잔치 사업 ▲사랑의 안전일기 쓰기 범국민운동사업 ▲안전의식 함양사업 ▲사랑의일기
이승호 인추협 장애인인권센터장 ‘사랑의일기’ 반환 촉구 나서LH 강제철거로 일기 120만권땅 속에 묻혀 수년 째 그대로유네스코 등재 추진도 좌절“일기, 추억이자 역사·시대사”[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크리스마스를 하루 지난 지난달 26일, 진눈깨비가 흩날리는 을씨년스러운 날씨에도 한 청년은 광화문광장에 나와 삭발 시위를 펼쳤다. 그가 바라는 것은 땅에 묻혀 찬기를 맞고 있을 일기 120만점의 반환이었다.삭발 투쟁의 주인공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 산하 장애인인권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승호(공주대학교 법학과)씨다
인추협 “LH 하청업체 소속” 주장“관련 업체까지 검찰 고발 계획”[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의 고진광 이사장이 지난달 31일 저녁 기습 폭행을 당해 입원하는 일이 발생했다.인추협은 “고 이사장은 지난달 31일 밤 사랑의 일기 연수원 철거 현장(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부근에서 기습 폭행을 당해 입원했으며, 고 이사장의 입원으로 사랑의 일기 연수원 안전 체험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전 평화 캠프를 잠정 중단한다”고 4일 밝혔다.특히 인추협은 고 이사장을 폭행한 이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하청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고(故) 강한옥 여사가 별세한 가운데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고인을 추모했다.인추협은 31일 조의문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친필 축사 및 아이들에게서 온 편지에 일일이 회신해주시던, 애정 어린 마음으로 사랑의 일기와의 인연을 이어가주시는 대통령님께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금은 우리 모두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국민 통합의 기회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인추협은 “지난해 12월 21일 인
“어린이 일기 박물관 재건립 논의”연수원 철거 국회 차원 조사 약속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은 지난 26일 사랑의 일기 연수원(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을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과 비서관, 당직자 전원이 사랑의 일기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인추협은 “김 의원 일행은 사랑의 연수원 철거 현장을 살펴 본 후 연수원을 불법 철거한 한국주택토지공사(LH공사)를 질타했다”고 말했다.이어 “인추협은 (김 의원 일행과 함께) 어린이들의 꿈이 담겨진 세계 최초의 일기 박물관과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에서는 사랑의 일기 연수원 터(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남세종로 98)에서 세종 사랑의 일기 연수원을 재개원한다고 밝혔다.인추협은 세종시 유림회 박순일 회장과 연기향교 유림 10명이 이날 사랑의일기 연수원 현장을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1일 밝혔다.인추협에 따르면 앞서 세종시에 위치했던 ‘사랑의 일기 연수원’은 2016년 9월 28일 LH공사에 의해 기습 철거됐다.인추협은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 함께 운영되고 있었던 세계 최초의 일기박물관, 세종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평화캠프 개최사랑의일기 가족안전 세계대회 이어 ‘나라사랑’ 다짐행사도[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집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가 ‘나라사랑’ 관련 행사를 연이여 열고 있다.인추협은 대원여자고등학교(김응열 교장)과 함께 ‘나라사랑 평화 캠프’를 개최했다.인추협은 “지난 24일 대원여고 35명(학생 34명, 대표학생 유효정, 지도교사 최현일)과 독립유공자 후손 및 금천구6.25참전유공자회(회장 지인환) 6명과 함께 제2차세계대전 말기 일제에 의해 성적 희생을 강요당했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김수환(1922~2009) 추기경 선종 10주기 추모미사가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됐다.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들이 ‘드루킹 댓글 조작' 공모혐의로 구속된 김경수 경남도지사 사퇴를 촉구했다. 주말 도심에서 사법농단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린 가운데 “사법적폐 판사가 구속한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무죄”라는 주장이 나왔다. 주말에도 여야가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망언’ 논란에 대해 설전을 주고받았다. 폭행과 협박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경찰에 출석했다. 청소년들이 새 학기를
인추협 “파묻힌 사랑의일기 발굴 작업 중 나와”고 김수환 추기경 ‘일기는 마음의 거울’ 장려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우리 사회 큰 어른으로 추앙받던 고(故)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를 즈음해 그의 친필이 땅 속에 파묻힌 일기장들 사이에서 나와 화제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대표는 약 3년 전 사랑의일기 연수원이 훼파되면서 땅속에 파묻힌 사랑의일기를 발굴하던 중 고 김수환 추기경의 친필 액자를 찾았다고 16일 밝혔다. 인추협이 공개한 친필 액자 내용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로 신약성경 요한복음 14장
사랑의일기큰잔치 수상자·지도교사 초대[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사랑의 일기’ 운동을 펼쳐온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가 사랑의 일기 큰잔치 수상자(행정안전부장관상)·지도교사 등과 함께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고진광 인추협 이사장, 수상자 4명(2017~2018년) 등 인추협 방문단은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행안부 장관실을 찾아 김부겸 장관과 대화를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행안부는 이달 초 세종시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1948년 내무부·총무처로 출범한 행안부는 70여년 만에 광화문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학사모) 최미숙 대표정권따라 바뀌는 교육정책에학생·학부모 적응할 틈도 없어3년 유예 교육정책, 너무 급해선행학습해야만 하는 공교육학교서도 사교육조장하게 해4차산업시대 교육, 고심해야 [천지일보=송태복 기자] 사상 초유의 수능연기 사태 후 첫 주말인 지난 18일 서울역 인근 사무실에서 만난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학사모) 최미숙(58) 대표의 목소리가 고조됐다. 그는 정권 따라 바뀌고 겨우 3년 유예 기간을 두고 바뀌는 교육정책과 더불어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공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답답한 마음을 대신 전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이사 고진광)가 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대강당에서 ‘2013 사랑의 일기 큰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어르신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인추협은 ‘인격을 키워가는 성장기 학생들에게 있어 일기 쓰기는 도덕성과 정직성, 품격있는 인성은 갖추는 데 가장 훌륭한 도구’라는 취지하에 지난 1992년부터 사랑의 일기장 개발과 시상식 등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개회사 및 국민의례 ▲인추협 대표 인사말 ▲사랑의 일기 설명회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대표 고진광, 인추협)가 9일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세대공감친구데이’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어르신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4대악폭력으로 점철된 우리 사회를 조금이라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간절함으로 마련됐으며, 세대 간의 편지쓰기를 통한 가슴 속 이야기 전달, 친구 맺기, 사랑의 선물 나누기 등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행사에 참석한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직접 마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