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가 지난 15일 서울 도봉구 소재 성신여대 수련원인 난향원에서 ‘2024 국제 학생 및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올해 3월 성신여대 신·편입 학위과정에 입학한 국제 학생들과 학부 및 대학원 석박사 과정의 GKS 장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외국인 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날 워크숍에는 나이지리아, 러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베트남, 브라질, 이집트, 일본, 에콰도르, 중국, 캄보디아, 키르기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같은 시대, 같은 땅에 같은 사람으로 태어난 청년들은 꽃 한번 피워보지 못하고 왜 전쟁에서 죽어야 하는가? 죽음의 보상은 무엇으로 할 수 있는가? 다시 살게 할 수 있겠는가? 각국 대통령은 참으로 평화와 나라와 국민을 사랑한다면 ‘국제법’에 전쟁종식 세계평화에 사인해야 한다. 이 일은 이 시대에 태어난 우리의 사명 곧 전쟁종식으로 죽을 청년들을 살리고 평화를 이루는 유일한 방법이며 가장 큰 일로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며 생명의 빛이 될 것이다.” - 세계평화선언문 내용 중 일부.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법무부가 새내기 이민자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지원을 위한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 위촉식을 열었다.법무부는 14일 정부과천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제3기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21개국 39명의 멘토를 선정했다.구체적으로 중국 7명, 베트남 4명, 일본 1명, 몽골 2명, 미얀마 1명, 우즈베키스탄 5명, 스리랑카 1명, 네팔 1명, 아프가니스탄 1명, 시리아 1명, 키르키즈스탄 2명, 카자흐스탄 1명, 파키스탄 1명, 방글라데시 1명, 인도 1명, 러시아 1명, 프랑스 1명, 아제르바이젠
“평화를 법과 질서로 제도화하자”HWPL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18~21일 인천서 개최… 각국 전문가 결집‘평화의 제도화’ 이룰 디딤돌 역할 기대[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18일 ‘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이라는 주제로 HWPL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행사를 시작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21일까지 진행된다. HWPL은 세계 시민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해 ‘실질적인 평화’를 이뤄내는 협력과 평화 확산의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기념식을 준비했다. HWPL의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다 입건된 박정훈(대령) 전 해병대 수사단장 ‘항명 사건’의 수사 여부를 심의하기 위한 수사심의위원회가 25일 개최됐지만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방류한 지 이틀째인 25일 바다로 들어갈 오염수 내 방사성 핵종 농도가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25일 육군사관학교가 홍범도 장군 등 이른바 ‘독립전쟁 영웅’ 5명의 흉상 이전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공산주의 경력’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올 한해 스포츠과학부 운동재활전공(구 운동재활복지학과)에서 국가대표 트레이너 및 컨디셔닝 관리사 4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국내 여대 중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다.올해 성신여대가 국가대표 트레이너를 배출한 종목은 양궁, 여자 컬링, 소프트볼 등 총 3종목이며 국가대표 컨디셔닝 관리사는 배드민턴 1종목이다. 이들은 올 9월 개최되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체력 및 컨디션 관리사로 참여할 예정이다.국가대표 배드민턴 트레이너로 선발된 김근화(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티뷰크사회복지재단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명선)의 금천외국인노동자센터에서 최근 고려대학교 교우 의료봉사회와 함께 외국인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했다.국적, 비자와 관계없이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었고 내과, 정형외과, 안과, 초음파, 골밀도검사, 진단검사의학(임상병리), 치과, 흉부 X-RAY 총 8과목의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이번 건강검진은 금천외국인노동자센터, 고려대학교 교우 의료봉사회 의료진 및 관계자 25명, 개인 자원봉사자 24명이 협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북한이 ‘핵무인수중공격정’ 수중폭발시험과 전략순항미사일 핵탄두 모의 공중폭발시험을 진행했다. 가상화폐 루나·테라 폭락 사태로 투자자들에게 50조원이 넘는 막대한 피해를 입힌 뒤 해외로 도피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에서 검거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서해수호 55용사 이름을 일일이 호명했다.◆北, 21~23일 핵무인수중공격정 수중폭발시험… 김정은 참관☞(원문보기)북한이 ‘핵무인수중공격정’ 수중폭발시험과 전략순항미사일 핵탄두 모의 공중폭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gincon)가 국회와 국회도서관과 함께 ‘2023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GIA: Global Influencer Award), 이달의 인플루언서’ 시상식을 지난달 31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gincon에는 현재 54개국 160개팀의 인플루언서가 함께하고 있다. gincon은 ‘1월, 이달의 인플루언서’로 ▲구혜원(채널명 코레아니시마 엘레나, 국회사무총장상) ▲황용섭(채널명 ITSub잇섭, 국회도서관장상) ▲박준식·박미사(채널명 박가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불린 임인년(壬寅年)도 어느덧 마무리되고 새해 계묘년(癸卯年)을 코앞에 두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올해는 봄부터 동해안 일대에 36년만 가장 큰 규모의 산불이 나 이 일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가 하면, 여름철 기록적인 폭우로 수도권뿐 아니라 포항 등 전국에서 수십명이 물에 잠겨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헌정사 초유의 ‘검수완박법’ 통과와 국민들을 비통에 빠뜨렸던 이태원 참사와 신당역 사건도 있었다. 최근까지도 노조들이 새 정부에 노동자 중심의 정책을 펼쳐달라며 총파업을 강행하는 등 사회 곳곳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파업이 13일째 계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업무에 복귀하는 이들이 점차 늘면서 항만 물류가 평시의 99%를 회복해가는 수순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목표로 출정한 ‘벤투호’의 4년 여정이 끝났다. 원정 첫 8강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브라질의 벽에 막혔다. ‘대장동 일당’의 법정 증언들로 더불어민주당이 흔들리는 모습이다. 주요 투자은행(IB)들은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2%대 중반으로, 내년은 1%대 초반으로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 경기가 열린 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거리응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 경기가 열린 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붉은악마들이 거리응원을 마친 뒤 뒷정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 경기가 열린 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거리응원을 마친 뒤 뒷정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 경기가 열린 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실점에 아쉬워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 총책임자였던 이임재(53) 전 용산경찰서장(총경)의 구속영장이 5일 기각됐다. 대한민국이 과거와 현재 세계최강인 브라질과 맞붙는다. 조별리그를 기적처럼 뚫고 16강에 안착한 한국은 원정 월드컵에서 첫 8강 진출의 새 역사를 쓰기 위해 다시 한 번 도전한다. 북한군이 5일 남측이 수십발 발사체를 동남 방향으로 쏘는 적황이 포착돼 대응 포사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5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이태원 참사] 이임재 전 용산서장 영장 기각… ‘보고서 삭제’ 정보라인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