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올해부터 5월 말까지 세수호황이 이어졌음에도 수입보다 지출이 계속 많은 탓에 나라살림 적자는 70조원을 넘어섰다. 저렴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었던 프랜차이즈 제품(햄버거·샌드위치·커피 등)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어 직장인들의 한숨이 크게 늘고 있다.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 속 고군분투하던 카카오가 결국 백기를 들었다. 이외에도 본지는 14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올해 1~5월 세수 35조 늘었어도 나라살림적자는 71조☞(원문보기) 올해부터 5월 말까지 세수호황이 이어졌음에도 수입보다 지출이 계속 많은
[뉴스천지=유용주 시민기자] 지난 10일 막을 내린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르노삼성의 ‘New SM3(2011년형 SM3)’ 모델이 소개됐다. 한편 10일간의 대장정 끝에 막을 내린 2010 부산국제모터쇼는 같은 시기에 열린 중국의 북경모터쇼로 인해 대부분 수입차 부스가 불참했음에도 불구하고 2002년에 처음 모터쇼를 연 이후 4회 연속 100만 명 돌파로 마무리 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