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1절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와 광화문역 일대에서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가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조직 국민대회’ 집회를 연 가운데 참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1절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와 광화문역 일대에서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 주체로 열린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조직 국민대회’에서 장경동 대전중문교회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3.1절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어 혼잡이 예상된다. 경찰은 이 일대 도로를 통제할 예정이다.서울경찰청은 내달 1일 세종대로·종로·을지로 일대에서 수만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개최됨에 따라 도심권 일부 도로가 통제된다고 29일 밝혔다.3·1절 당일 오후 1시에는 보수단체인 자유통일당이 서울 종로구 세종교차로와 숭례문교차로 사이에서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조직 국민대회’를 한다. 주최 측 추산 4만명이 모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종로·을지로 등 도심 곳곳에서 다수의 단체들이 집회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스라엘 군당국이 가자지구 최대 병원인 알시파 병원의 직원들과 환자들에게 1시간 안에 병원에서 대피하라고 통보했고, 알시파 병원 의사들이 이를 거부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대피하고 있다고 알자지라가 보도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 앞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하는 진보단체와 보수단체의 맞불집회로 큰 소음과 크고 작은 다툼이 이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번 일정에서 윤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연일 공동 행보를 벌이며 더욱더 밀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