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에 ‘역선택 방지’ 조항을 도입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한국, 금 2개·은 10개· 동 12개로 종합순위 41위 연대·희망·도전으로 빛난 2020 도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13일의 열전이 마침표를 찍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접종자가 오늘(5일) 3000만명을 넘어섰다. 이외에도 본지는 5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국민의힘 경선, ‘역선택 방지’ 없이 ‘본선 경쟁력’ 묻기로☞(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사업단, 단장 백재승)이 지난달 23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021 대학생 무역캠프’에서 전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일 한국외대가 밝혔다.한국무역협회가 산학협동재단과 공동 개최한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음에도 불구하고, 총 100명이 넘는 대학생들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한국외대 GTEP사업단에서도 총 8명의 학생이 무역캠프에 참가했으며, 그 중 2팀(김재환, 신유진, 탁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일군사정보보호 협정(지소미아) 종료일이 불과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삼청교육대’ 발언에 사과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 교육부가 오는 7일 고교서열화 해소 및 일반고 역량강화 방안을 발표한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한 달 만에 다시 반등하며 오차범위 내 선두를 유지했다. 이 외에도 본지는 5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한미 동맹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삼청교육대’ 발언에 사과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박 전 대장은 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어제 삼청교육대 발언을 한 것은 좀 오해가 생겼는데 제가 불법적이고 비인권적이었던 삼청교육대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며 사과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박 전 대장은 4일 자신의 ‘공관병 갑질 의혹’을 제기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해 “삼청교육대 훈련을 받아야 하지 않나”라고 언급해 논란이 됐다.박 전 대장의 발언이후 ‘삼청교육대’의 실상을 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병 갑질 논란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자유한국당 1차 영입 대상으로 거론됐다가 빠진 박 전 대장은 “40년 군생활의 마지막은 헌병대 지하영창이었다”며 “적국 포로와 같았던 굴욕을 새로운 다짐과 의지로 승화시켜 기울어져 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병 갑질 논란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던 중 물을 마시고 있다.자유한국당 1차 영입 대상으로 거론됐다가 빠진 박 전 대장은 “40년 군생활의 마지막은 헌병대 지하영창이었다”며 “적국 포로와 같았던 굴욕을 새로운 다짐과 의지로 승화시켜 기울어져 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병 갑질 논란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 전 대장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던 중 생각에 잠겨 있다.자유한국당 1차 영입 대상으로 거론됐다가 빠진 박 전 대장은 “40년 군생활의 마지막은 헌병대 지하영창이었다”며 “적국 포로와 같았던 굴욕을 새로운 다짐과 의지로 승화시켜 기울어져 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병 갑질 논란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던 중 얼굴을 만지고 있다.자유한국당 1차 영입 대상으로 거론됐다가 빠진 박 전 대장은 “40년 군생활의 마지막은 헌병대 지하영창이었다”며 “적국 포로와 같았던 굴욕을 새로운 다짐과 의지로 승화시켜 기울어져 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공관병 갑질 논란 등 각종 현안 기자회견에서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자유한국당 1차 영입 대상으로 거론됐다가 빠진 박 전 대장은 “40년 군생활의 마지막은 헌병대 지하영창이었다”며 “적국 포로와 같았던 굴욕을 새로운 다짐과 의지로 승화시켜 기울어져 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병 갑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자유한국당 1차 영입 대상으로 거론됐다가 빠진 박 전 대장은 “40년 군생활의 마지막은 헌병대 지하영창이었다”며 “적국 포로와 같았던 굴욕을 새로운 다짐과 의지로 승화시켜 기울어져 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병 갑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던 중 물을 마시고 있다.자유한국당 1차 영입 대상으로 거론됐다가 빠진 박 전 대장은 “40년 군생활의 마지막은 헌병대 지하영창이었다”며 “적국 포로와 같았던 굴욕을 새로운 다짐과 의지로 승화시켜 기울어져 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 핫이슈 10[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응급환자를 이송하던 소방헬기가 독도 해상에 추락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가 별세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강 여사에 대한 조의문을 보내자마자 발사체를 쏘아올렸다. 천지일보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지지도가 40%대를 유지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사법개혁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부의했다. 여야가 청와대 국정감사 파행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이슬람국가(IS)의 지도부가 잇달아 제거됐다. 자유한국당이 박찬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여야가 정부의 부동산대책을 두고 시각차를 보이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지지를 보내면서 대국민 협조를 구하는 데 주력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부동산 대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등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4.27 판문점 선언으로부터 140일 만에 본격 개소했다. 배우 김부선씨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불륜 스캔들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경찰에 출석했다. 공관병 갑질 논란을 일으킨 뒤 군 검찰 수사를 받고 지인에게서 금품을 받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공관병 갑질 논란을 일으킨 뒤 군 검찰 수사를 받고 지인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 등이 드러나 구속 기소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에게 법원이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수원지법 형사11부(이준철 부장판사)는 14일 박 전 대장의 뇌물수수 등 혐의를 다룬 재판에서 이같이 선고하고 벌금 400만원과 184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박 전 대장은 그동안 재판에서 뇌물수수 등 혐의를 모두 부인해왔다.재판부는 박 전 대장의 혐의 일부를 유죄로 판단하고 일부는 무죄로 판단했다.박 전 대장은 2014년 무렵 지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