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가대표팀서기(team-S.G)’가 스포츠복지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가고 있다.국가대표팀서기는 지난 10일 중랑구 C노인재활센터에서 치매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활동에는 국가대표팀서기와 함께하고 있는 서기치킨, 서기맥주 프랜차이즈의 정부석 대표, 박성욱 선수전문트레이너 코치, UFC출신의 방태현 선수, 양지원 퀸즈바디 대표, 권민수 팔로우짐 대표, 김완태 싼술을부탁해(신촌점) 대표, 유재호 사회복지사 및 그룹 시월운 등 다양한 영역의 인사들이 참여해 건강수업을
‘연구학교’ 신청 공문 안내하는 입장에서 발송전남 민주시민의식 연구학교 신청 없을 것 확신[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전남도교육청이 국정교과서에 대해 교육부 지침대로 ‘연구학교’ 신청 공문을 일선 학교에 발송한 것에 대해 지난 1일 학부모단체가 유감을 표명한 가운데 교육청 관계자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전남무지개학교학부모네트워크인 학부모 단체는 1일 성명서를 통해 “광주광역시 등 다른 지역 교육청이 교육부의 협박성 공문 발송 지침을 거부한 것에 비추어보면 전남도교육청의 태도는 전남도민과 학부모들의 기대를 저버린 행동”이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대한전자공학회(회장 구용서)가 주관하고 해동과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식)이 후원하는 ‘제26회 해동학술상’ 수상자로 권오경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석학교수가 선정됐다고, 한양대가 8일 밝혔다.권 교수는 ▲디스플레이 구동기술 및 센서감지 ▲배터리관리 ▲초음파 영상용 IC설계 분야의 탁월한 연구개발을 통해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 했으며, 관련 연구 활동이 높이 평가돼 이 상을 수상했다. 또한 권 교수는 지난 2013년에 뛰어난 학문적 업적 등의 공로로 ‘제1회 백남석학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