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설 연휴 첫날인 21일 토요일 오전부터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지방 방향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되고 있다. 연휴 기간 중 지방 방향 고속도로에서 이날 정오께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이며, 오후 8~9시께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수는 515만대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5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36만대로 예상된다. 오전 8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충청권 정체도 풀리는 중부산-서울 4시간 40분 소요휴게소 7곳서 임시검사소 운영[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현재 귀경행렬이 많이 줄었다. 특히 경부선과 중부내륙선에서 정체가 빠르게 줄고 있다”고 밝혔다.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중부내륙선 양평방향으로 북상주 부근은 소통이 원활하다. 다만 문경새재나 감곡 부근에서 부분적으로 서행하는 곳이 있겠고, 경부선 서울방향으로도 충청권 정체가 풀리는 중이긴 하지만 여전히 남이부터 옥산 빠져나가기까지 긴 정체 구간이 있다.또 영동선의 경우 강릉방향의 소통은 원
귀경 방향 평소 주말보다 혼잡귀성은 일부 구간 빼고 ‘원활’귀경 정체 오후 10~11시 해소[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일) 귀경 차량들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고향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귀경 방향은 평소 주말보다 혼잡하고, 귀성 방향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양재 부근~반포, 안성분기점~안성분기점 부근, 청주 부근~옥산분기점 부근, 죽암(휴게소) 부근~청주분기점, 비룡분기점~회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2일 오전부터 시작됐던 귀경길 정체가 밤이 되면서 대부분 풀렸다. 정체 구간은 확연히 줄어 들었고, 주요 도시 간 양방향 고속도로 모두 예상 소요시간이 비슷해졌다.이날 오후 9시 승용차 기준 서울요금소부터 각 지역까지 예상소요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목포(서서울→목포) 3시간 40분 ▲울산 4시간 10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남양주→양양) 1시간 50분 등이다.각 지역에서 서울요금소까지 예상소요시간은 ▲부산
“버스전용차로제 시행에 유의”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30분[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추석 연휴 첫날 고속도로에는 귀경‧귀향 양방향에서 차량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는 서서히 풀려 귀향 방향은 오후 8~9시에, 귀성 방향은 오후 7~8시부터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서울에서 부산까지 소요 시간은 자가용 기준 4시간 30분이다.18일 오후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구간 정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서서히 풀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귀성길 정체는 오후 8시~오후 9시 전후로 완화될 전망
귀향길 정체 오후 8~9시 해소 전망“충청지역 통과 노선에 긴 정체”[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고속도로에는 귀경‧귀향 양방향에서 차량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향 방향 정체는 점점 줄어 오후 8~9시에, 귀경 방향은 오후 4~5시 정점을 찍고 오후 7~8시부터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서울에서 부산까지 소요 시간은 자가용 기준 4시간 30분이다.18일 오후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연휴 첫날 귀향 방향 정체가 오후 1시를 정점으로 감소해 오후 8시~오후 9시를 기점으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반
안동도산서원~인하대 400㎞조선시대 선비들이 걸었던 길[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하대 국토대장정단이 경상북도에서 충청도까지 조선시대 과거를 보러 떠난 선비들이 걸었던 길을 따라 나섰다.3일 오전 인하대 국토대장정단 91명은 인하대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16박 17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이날 발대식에서 대장정단 대장을 맡은 조예지(경영4) 학생은 “학업과 취업으로 지친 학우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돼 주기 위해 옛 조상들의 과거 길을 기획했다”며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을 몸소 실천하며 전원 완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추석 연휴 둘째 날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고속도로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3일 11시 현재 전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경부선입구(한남)~잠원나들목, 천안휴게소~옥산하이패스나들목, 회덕분기점~대전나들목 등 총 46.7㎞에서 시속 40㎞/h 미만으로 거북이 걸음 중이다.특히 천안휴게소~옥산하이패스나들목은 14.7㎞ 구간에 18㎞/h 속도로 가는 중이다.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은 발안나들목~서평택분기점, 서평택분기점~서평택나들목, 서평택나들목~행담
[천지일보=이현복 기자] 충북 괴산군 연풍면 주진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문경새재 터널 내부에서 26일 오후 7시께 차량 9대가 연쇄 추돌해 1명이 사망했다.사고는 트럭운전자 김모(50)씨가 앞서 달리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으면서 시작됐다. 연이어 터널 내부를 달리던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다행히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사고로 터널은 차량통행이 2시간 동안 통제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설 연휴 첫날인 15일 전국 고속도로 정체 구간은 오후로 접어들면서 크게 줄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을 기준으로 전국 고속도로 전체 정체 구간은 151.5㎞다. 이는 오후 2시 30분을 기준으로 총 418.2㎞에 달했던 정체 구간에서 크게 줄어든 것이다.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천안휴게소→옥산하이패스나들목 14.7㎞구간을 비롯해 옥산하이패스나들목→청주나들목 3.7㎞, 옥천휴게소→금강휴게소 7.9㎞, 금강휴게소→영동나들목 15.6㎞ 등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중부내륙고속도로
밤새 내린 진눈깨비로 인해 도로 얼어 ‘조심운전’ 필요[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설 명절 마지막 날인 30일 월요일, 전국 고속도로는 밤새 내린 진눈깨비로 인해 도로가 얼면서 안전운전이 요구된다. 귀경길 정체는 이날 새벽 대부분 해소됐지만, 오전에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속도 40~80㎞/h의 서행 구간은 전체 102.7㎞에 이르며, 속도 40㎞/h 미만의 정체 구간은 천안논산고속도로 남풍세나들목→풍세요금소 1.9㎞이다.각 고속도로별로 살펴보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언양휴게소→전읍교 6
오후 5~6시부터 서서히 풀려 오후 8시 대부분 해소 전망[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 교통은 대체로 원활한 편이지만, 부분적으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귀경길 정체는 오후 4시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5시부터 서서히 풀리고, 오후 8시 정도면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오후 3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는 회덕분기점→남이분기점 8.3㎞ 구간에 정체가 심해 40㎞/h 이상 속도가 나지 않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는 당진나들목→서평택분기점 2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추석 연휴인 28일 귀경차량이 늘어나며 전국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에서 귀경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시작된 고속도로 정체는 자정 넘어서야 풀릴 것으로 보인다.이날 오후 3시 부산을 출발한 승용차가 서울에 도착하기까지 약 6시간(요금소 기준)이 걸린다.같은 시각 기준으로 승용차의 도착 예상 소요 시간은 목포 7시간 10분, 광주 5시간 50분, 대전 3시간 30분, 강릉 4시간 10분 등이다.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 4시간 30분, 목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26~28일 추석 연휴를 맞아 이색적인 고속도로 휴게소를 소개했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잠깐 들렀다 쉬어가는 곳’에서 ‘찾아가는 곳’으로 개선하기 위해 2010년부터 휴게소별로 테마를 도입했다. 테마휴게소는 9월 현재 94개소가 있다. 이 가운데 도공이 추천한 이색 휴게소 30곳을 알아보자. ◆자연친화형 쉼터자연친화형 쉼터는 주변 자연환경을 활용해 휴게소 본연의 휴식기능을 충실히 제공하는 곳이다. 동해고속도로의 동해휴게소(동해방향)는 건물 안에서 커피를 즐기며 탁 트인 동해안을 감상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설 다음날인 20일 연휴 귀경길 고속도로교통상황이 곳곳에 정체가 심화되는 가운데 오후 4시쯤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설 연휴 셋째 날을 맞아 귀경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면서 고속도로 정체 시간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 현상은 오늘 오전 11시쯤 시작돼 오후 4시쯤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요금소 기준으로 오후 3시 30분 현재 승용차로 서울까지 출발지별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대구 4시간 ▲울산 5시간 ▲목포 6시간 40분 ▲광주 6시간 10분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17일 밤부터 시작된 설 연휴 귀성길 지·정체 현상이 18일 오후 들어 다소 해소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서울요금소를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서울~부산 5시간 10분으로 줄었다. 오전 8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승용차 기준)인 6시간 40분보다 1시간 30분가량 단축됐다. 도로공사는 오후 7시 이후 대부분의 지역에서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외에 지역별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2시간 40분 ▲서울~광주 4시간 10분 ▲서울~목포 4시간
(서울=연합뉴스) 추석 연휴 막바지인 9일 오전 고속도로에 귀경 차량이 대거 쏟아져 나오면서 지·정체 구간이 빠르게 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귀경길(승용차·요금소 기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서울 6시간 30분, 대전→서울 2시간 20분, 광주→서울 5시간 30분, 목포→서서울 6시간 30분, 대구→서울 5시간 40분, 울산→서울 6시간 40분, 강릉→서울 3시간 20분이다.하행선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20분이 걸리고 대전 1시간 30분, 광주 3시간, 목포 3시간 30분, 대구 3시간 3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1일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로 ‘문경새재’가 선정돼 인기 관광명소로 떠올랐다.이는 한국관광공사 산하기관인 ‘한국관광100선(www.mustgo100.or.kr)’이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실시간 투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에 따른 결과다.이날 실시간 투표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로 화제가 된 문경새재는 명승 32호로서, 경북 문경시와 충북 충주를 연결하는 명소다. 문경새재는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에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 연중무휴여서 언제든지 방문이
[천지일보=박양지 기자] 1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문경시(시장 고윤환)와 보성군(군수 정종해)의 ‘축제 공동 기자회견 및 여행상품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주)참살이 관계자는 “대한민국 축제의 협업과 세계화를 선포함과 동시에 이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고 한국의 축제를 단순한 지방행사가 아닌 세계적으로 자리 잡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공동 기자회견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과 같이 문경과 보성이 한 자리에서 축제 기자회견을 갖게 된 데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수도권 근교 아침부터 귀경·성묘차량 몰려 (서울=연합뉴스) 추석인 12일 고속도로는 정오부터 귀경 차량이 몰려 극심한 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귀경길 정체가 시작돼 13일 자정까지 고속도로가 붐빌 것으로 전망했다. 아침나절에는 수도권 근교를 중심으로 귀경·성묘차량이 몰려 양방향 정체를 보이고 정오부터 오후 6시 무렵까지는 서울 방향으로 크게 혼잡할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했다. 이날 고속도로는 이른 아침부터 성묘 차량과 귀성·귀경 차량이 겹쳐 곳곳에서 지·정체가 다시 시작됐다. 오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