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5월 2일 오전 9시~31일 오후 6시 “새로운 국민공감형 전시 콘텐츠 제작”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 및 광복 77주년을 맞아 SKT(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와 공동으로 ‘우리가 그려갈 미래’라는 주제로 대국민 그림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목적은 순위부여 형식의 작품 공모가 아니라, 그림으로 표현된 국민들의 생각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기 위한 것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5월 2일 오전 9시~31일 오후 6시이다. 그
국제방송교류재단과 업무협약“독립운동 세계화에 기여할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목천읍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이 지난 6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과 ‘독립운동 가치 확산과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방송콘텐츠 공동제작·보급·확산을 추진하고, 독립운동의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독립운동 가치 확산을 위한 방송프로그램 제작·보급·확산 사업을 협력하고, 방송콘텐츠 발굴과 양 기관의
11월 22일까지 이메일 접수1분 내외 영상 제작해 공모“입상작 다양한 분야에 활용”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이 ‘독립기념관과 함께하는 소중한 하루’라는 슬로건으로 제13회 UCC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주제는 ‘독립기념관의 온라인·오프라인 콘텐츠를 활용, 언택트 시대에 독립운동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다짐하는 내용’ 또는 ‘독립기념관의 수려한 가을 전경과 다양한 시설 및 서비스를 이용하고 가보고 싶은 독립기념관을 표현하는 내용’을 표현하는
8월 13일~11월 21일 60점 전시한국 독립운동에 참여한 모습 확인양국의 우호·협력을 마련하는 계기[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이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3일~11월 21일까지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일제의 만주침략 90년과 다가오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시실Ⅱ(제7관)에서 진행하는 전시회에는 한국과 중국이 함께 일제의 침략에 맞서 함께 싸운 한·중 공동 항전 관련 자료(한국 독립선언 24주년 기념 내빈 제명 등 60점)를 전시한다.독립기념관에 따르면 한
1932년 4월 29일 일왕 생일 투탄상하이 침략 일본군 수뇌 등 처단의거의 의미·가치 되새겨보는 자리[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목천읍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이 윤봉길 의사 의거 89주년을 기념해 지난 29일부터 제5전시관 출구에서 특별 체험코너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독립기념관에 따르면 윤봉길 의거는 1932년 4월 29일 일왕 생일과 일본군의 상하이 전승 축하 기념행사가 열리는 중국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투탄 의거를 결행해 상하이를 침략한 일본군 수뇌 등을 처단한 의거다.이를 위해 윤봉길 의사는 의거 3일 전인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이번 집중 호우로 지난 7일부터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천안·아산 지역에 봉사자 200여명을 파견해 구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선문대는 지난달부터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과 ‘피스 디자이너(Peace Designer)’를 조직해 전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집중 호우가 시작되면서 지난 5일부터 충청지역 12개 시·군에서 ‘PD어셈블’이라 명명한 구호 활동을 펼쳐왔다.특히 7일부터 선문대가 위치한 천안·아산 지역이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되면서 PD어셈블을 중심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지역 사회에 선도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다문화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SW중심대학사업에서 충청권 최초로 선정된 선문대는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현) 주관으로 글로컬다문화교육센터(센터장 남부현)와 함께 지난해부터 다문화 가정 학부모와 학생 대상으로 코딩 교육 등을 통해 8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해왔다.SW가치확산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번 교육은 4일부터 천안시 목천읍에 위치한 베트남 사찰 원오사
입국 공항, 김포공항으로 정해[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사태로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 고립된 교민들을 전세기로 데려오는 정부는 이들을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의 공무원 교육시설에 나눠 격리수용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세기는 김포공항을 통해 들어올 예정이다.29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30∼31일 전세기로 귀국하는 우한지역 교민 약 700명을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으로 이동시킨 뒤 수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성대학교 해비타트 동아리 회원 30여명이 지난 5일 주말을 이용해 한국해비타트가 천안에서 진행하고 있는 ‘희망의 집짓기’ 봉사에 참가했다.한국해비타트는 올해 3월부터 충북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무주택 저소득 신혼부부 및 주거빈곤 가정을 위한 3층 연립주택 2동 12세대를 신축하고 있다.이번 봉사는 한성대학교와 한국해비타트가 지난 4월 체결한 ‘주거환경 개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교수 4명을 비롯한 학생 28명이 벽체 단열재 충진 작업과 창호 이동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코리아텍(총장 이성기) 전·현직 재학생 홍보대사 학생들이 지난 10일 지역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재학생 홍보대사 나래 11기 14명과 명예 홍보대사 4명 등 총 18명은 천안시 목천읍에 소재한 꿈샘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도심지역 문화 혜택을 잘 누리지 못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레크리에이션 ▲케이크 만들기 체험 ▲자기의 꿈 그리기 및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홍보대사 학생들은 지난 5월에 교내에서 진행한 ‘홍보대사 나래의 밤’ 행사에서 선물 추첨 행사 등 크라우드 펀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충남 내륙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이 장마전선은 서울 등 중부지방에도 많은 비를 쏟을 것으로 보인다.25일 충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아산 송악 157㎜ ▲홍성 132.8㎜ ▲천안 132.5㎜ ▲태안 만리포 104.5㎜ ▲대전 46.5㎜ ▲공주 74.5㎜ ▲당진 신평 39㎜ ▲보령 24.8㎜ ▲부여 32.0㎜ ▲서천 24.5㎜ ▲금산·논산 22.5㎜의 비가 내렸다.특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된 비 피해 신고는 2
정부행사 첫 광화문광장 진행유관순 1급 건국훈장 새 수여이화여고 재학생들 만세 행진종교계도 정오 타종행사 벌여[천지일보=홍수영 기자]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1일 이를 기리기 위한 기념행사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열렸다.이날 정부 중앙 기념식은 역대 처음으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됐다.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념식이 열린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시민들의 함성이 울려 펴졌다. 100년 전 빼앗긴 나라의 주권을 되찾고자 거리로 나왔던 사람들처럼, 행사장에는 아이의 손을 잡고 나온 부모와 중절모를 쓰고 지팡이를 쥔 어르신까지
남산 등 해맞이 명소 시민들로 인산인해[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019년 황금돼지해인 기해년(己亥年) 첫날 전국적으로 해맞이 명소에는 새해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천지일보는 전국 각지의 새해 첫 태양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아아, 아아, 新天地(신천지)가 眼前(안전)에 展開(전개)되도다. 威力(위력)의 時代(시대)가 去(거)하고 道義(도의)의 時代(시대)가 來(내)하도다.” 100년 전 공표된 기미독립선언문은 이처럼 낡고 후패한 시대를 보내고 ‘도의의 시대’ 곧 평화의 세계가 올 것을 예언했다. 3.1운동 백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도로변에 세워진 전봇대나 표지판 등 공작물과 충돌한 교통사고 치사율이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보다 5배 이상 높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또 터널과 교량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치사율도 각각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도로교통공단과 공동으로 최근 3년(2014∼2016년)간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하고 이 같은 결과를 4일 발표했다.권익위 조사에 따르면, 터널과 교량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치사율(100건당 사망자수)은 각각 4.59, 4.21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 2.02에 비해 2배 이상 높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자원봉사단체 (사)푸른잎사귀가 지난 27일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로부터 후원을 받아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리의 한 농가에서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천일라이온스클럽 회원들도 참여했다. (사)푸른잎사귀에 따르면 이날 방문한 집은 경제적‧환경적으로 열악하다. 집안의 가장이라 할 수 있는 소모(63, 남) 씨는 1년 전에 암 수술을 받았으나 생계를 위해 도지를 지원받아 농사를 짓고 있다. 집 정문에는 비닐을 씌워 비가 들이치는 것을 임시로 막고 있었으며 환기‧통풍을 할 만한 창문도 부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