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무색해진 방역수칙음식점, 카페 인파로 바글바글백화점 등은 수십명씩 줄지어관광명소도 사람들로 빼곡히[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0명대를 기록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 자제, 모임 시간을 최소화 해달라”는 방역당국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서울, 경기 등 대형 쇼핑몰을 비롯한 맛집, 유명 카페 등에는 명절 연휴를 즐기려는 인파로 종일 ‘북적’였다.일부 해수욕장에는 늦은 밤 술을 마시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지역 유명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