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윤열 ㈜꿈소 대표 인터뷰드론 국가자격 교육 전문가보안업체 경험이 드론까지 “자격증 취득은 시작일 뿐”“250g 이상엔 자격증 필수드론에 업무 기술 접목해야”[천지일보=이우혁 기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중 하나로 꼽히는 드론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드론을 배워서 어디에 써먹을 수 있는가’하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저는 보통 ‘자기가 가진 기술과 드론을 융합시킬 줄 알아야 한다’고 설명합니다.”경기 고양시에서 드론 조종사를 양성하고 있는 유윤열 ㈜꿈소 대표는 이같이 말했다. ㈜꿈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드론 전문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총재 김석훈)와 ㈜꿈소(대표 유윤열)는 환경감시와 각종 방역·방재 등과 관련한 드론 전문교육 기관으로서의 지식을 상호 교류하고 유기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협력식(MOU)을 지난 18일 거행했다고 20일 밝혔다.사단법인 국제청년환경연합회는 공인된 전문 환경단체이다. 2005년 대한민국 군 단체 최초로 특전사전우회로 결성됐으며, 2009년 특전사환경전우회에서 2017년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로 단체명을 변경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주요 설립목적은 환경감시 및 자연환경 보전이다. 드론을 활용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토교통부가 드론 관련체계 개선안 주요내용으로 ‘조종자격 차등화’와 ‘기체 신고제’ 적용을 내년부터 변경 시행하기로 발표했다.이는 지난 2월 입법예고 발표에 의한 것으로, 드론 조종자격 차등화 적용조치에 따라 지금까지 초경량비행장치 12㎏ 초과 조종에만 한정돼 있던 조종자격 필요여부를 용도구분 없이 적용, 내년부터는 250g 초과 기체부터 기체 중량별로 1종에서부터 4종까지의 조종자격이 차등 부여된다.내년 신규로 적용되는 1·2·3종의 자격증취득을 위해서는 예년대로 필기·실기시험에 합격해야 하지만, 실기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