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5일 서울 덕수궁 석조전에서 2024년 상반기 '밤의 석조전' 사전행사가 열리고 있다. 2024.4.15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동덕여자대학교는 부설 평생교육원이 뉴에듀케이션칼리지(NEC)란 새로운 이름으로 탄생했다고 7일 밝혔다. 로봇, 빅데이터, 생성 AI 그리고 드론 등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이 경제사회 전역에 변혁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교육시스템도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는 취지다.지난해 9월 평생교육원장으로 부임한 김익성 교수는 4900개 이상이 난립돼 있는 평생교육 생태계 하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안은 학습고객의 욕구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제시하는 것이라 믿고 이에 부합하는 평생교육원의 개명을 최우선으로 추진했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월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눈이 내리겠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이날부터 28일 아침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고, 서울·인천·경기북부는 오늘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오늘 오후(12~18시)부터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이날 아침(06~09시)부터 28일 오전(06~12시)에 가끔 비(내일 산지 비 또는 눈) 오는 곳이 있겠다.27~28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서해 5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늘(22일) 늦은 밤부터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에서 비가 시작돼 23일 아침까지 수도권·강원영서·충청·전북으로 확대되겠다.전남서해안에 23일 새벽, 경북서부내륙·경남북서내륙에 23일 새벽과 아침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좀 떨어지겠다.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 비나 눈이 오겠다. 비슷한 시간 서울·인천·경기남서부·충청권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제주도 산지에는 눈이 날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및 서해5도 5㎜ 미만, 서울, 인천, 경기남서부 1㎜ 내외, 강원 내륙 및 산지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수요일인 15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이 10~15까지 벌어지면서 일교차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수원 1도 ▲춘천 -2도 ▲강릉 5도 ▲청주 3도 ▲대전 3도 ▲전주 6도 ▲광주 5도 ▲대구 2도 ▲부산 6도 ▲제주 11도다.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수원 13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금요일인 내일(10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다 오후쯤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낮아지겠다.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은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낮아져 춥겠다.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5~30㎜, 전북·대구·경북남부·울릉도·독도 5~10㎜, 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 제주도 10~50㎜ 등이다.기온은 이날보다 2~5도가량 떨어지겠다.내일 아침 최저기온 -2~13도,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오늘(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밤 사이 중부지방에 한때 비가, 오늘 늦은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0도, 최고기온 13~18도)과 비슷하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수원 6도, 춘천 9도, 강릉 7도, 청주 6도, 대전 4도, 전주 8도, 광주 9도, 대구 7도, 부산 13도, 제주 14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수원 17도, 춘천 16도, 강릉 20도, 청주 1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월요일인 6일은 전국적으로 돌풍과 함께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다음 날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밤부터 강원산지 등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30~80㎜ ▲강원영서 30~80㎜ ▲강원영동 10~60㎜ ▲대전·세종·충남·충북북부 30~80㎜ ▲충북중남부 20~60㎜ ▲전북서부·전남해안·지리산부근 30~80㎜ ▲전북동부·광주·전남 20~60㎜ ▲경북북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입동을 앞두고 포근한 가을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한 노부부가 사진을 찍으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가을비가 내린 3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낙엽을 밟으며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후 한국이 7일 연속 금메달 행진이자 30일 유일하게 따낸 금메달의 주인공은 롤러스케이트 정병희(충북체육회)였다. 관심을 모았던 농구 한일전과 여자축구 남북 대결에서는 모두 패했다. “와~ 궁궐이다! 엄마, 여기가 임금님이 살았던 곳이에요?” 추석 다음날이자 추석 연휴 사흘째인 30일 경복궁, 덕수궁 등 서울 주요 고궁을 비롯해 도심은 아이 손을 붙잡고 나들이를 나온 가족부터 연인, 외국인 관광객 등으로 종일 북적거렸다. 이외에도 지난달 30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아시안
[천지일보=임혜지, 이승찬 기자] “와~ 궁궐이다! 엄마, 여기가 임금님이 살았던 곳이에요?”추석 다음날이자 추석 연휴 사흘째인 30일 경복궁, 덕수궁 등 서울 주요 고궁을 비롯해 도심은 아이 손을 붙잡고 나들이를 나온 가족부터 연인, 외국인 관광객 등으로 종일 북적거렸다.이날 오전 11시쯤 서울 창덕궁. 이른 시간이었지만 경내에는 이미 가족, 연인, 친구, 외국인 관광객 등 인파가 자리를 잡고 궁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기 바빴다.경복궁 역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 등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경복궁 주차장은 오전부터 차를 세울 곳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인 2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문화재청은 다음 달 3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서울의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인 2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람객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문화재청은 다음 달 3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서울의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