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양구군은 제11회 대한체육회장배 2015 전국당구대회가 오는 4~8일 양구문화체육회관과 용하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이 대회는 대한당구연맹과 강원도당구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이베스트증권과 ㈜지엔텍, 민테이블, ㈜한밭, Aramith, Iwan Simonis,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양구군체육회, 양구군생활체육회, 양구군문화·스포츠마케팅추진위원회가 공동 후원한다.대회는 1200여 선수들과 50여명의 임원 및 심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캐롬과 포켓, 스누커, 잉글리쉬 등 4개 종목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