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8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공포의 크루즈선이 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이 크루즈선에서는 15일 코로나19 감염자가 67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확진자가 총 285명이 됐다고 교도통신과 NHK 등 일본 매체들이 보도했다. 미국은 전세기 2대를 동원해 자국민 380여명을 구출하겠다고 밝히는 등 이미 이 크루즈선은 ‘코로나19 공포’의 상징이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홍수영 기자]법무부와 검찰이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기소를 두고 아전인수격 해석을 내놓으며 입씨름을 벌이고 있다. 최 비서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고발하겠다고 나섰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이와 관련해 여야는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우한 폐렴에도 설 연휴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은 꾸준하다. 기차역과 터미널도 귀성객으로 붐볐다. 국내 우한 폐렴 증상자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중국의 사망자는 17명으로 늘었다. 한국의 국가청렴도 순위에서 39위를 기록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이슈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이번 주에는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검경수사권조정 관련 법안과 유치원 3법 등을 가결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과 유송화 춘추관장이 15일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했다. 한국 정부의 북한 개별 관광 허용 추진 구상과 관련해 우려를 표하고 나선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의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청와대 측도 해리스 대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한주에 이슈가 됐던 기사들을 정리해봤다. ◆대안신당 창당대회… 당대표에 최경환☞(원문보기)제3지대 정당을 기치로 내세운 대안신당이 12일 창당을 공식화했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검경수사권 조정안’의 본회의 처리를 하루 앞둔 12일 여야가 검찰개혁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주민등록인구 5185만명 돌파해0.05% 상승해 역대 최저 증가율인구 3분의 1, 40~50대 대부분만 18세 고교 유권자 55.8만명 지난해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 평균 연령이 42.6세로 0.5세 더 늘어났다. 제3지대 정당을 기치로 내세운 대안신당이 12일 창당을 공식화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12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검경수사권’ 처리 앞두고 여야 충돌… 민주 “국회 정상화해야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 검찰은 청와대를 압수수색 시도했지만 빈손으로 끝났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보여주기식 수사라며 검찰을 비판했다. 여야가 선거구 확정을 두고 기싸움을 벌였다. 검찰인사를 두고도 공방을 벌였다. 미국-이란 사태에서 이라크 민병대가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이란 사태가 진정국면이라고 밝혔다. 176명이 사망한 우크라이나 여객기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기초연금`장애인연금이 인상된다. 빅뱅의 전 멤버 승리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회는 9일 청년기본법 등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열고 안건을 상정·처리했다. 다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전날 단행한 검찰 고위직 인사를 문제 삼으며 불참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와서 인사 의견을 내라고 했음에도 (오지 않았다)”며 “검찰총장이 저의 명을 거역했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이란의 전날 이라크 내 미군 기지 공격과 관련, 미국인 사상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란 정
천지일보 주간핫이슈10[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에 관한 법률(공수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자녀 입시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불구속 기소했다. 보신각에서 카운트다운과 함께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시작됐다.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현직 의원들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 한 주간에 이슈 됐던 내용들을 정리해봤다.◆공수처법, 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당, 표결 전 본회의장 퇴장☞(원문보기)문재인 대통령의 ‘1호 공약’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 명동에는 연말을 즐기러 나온 관광객과 시민들로 북적였고 전국 곳곳에서는 해넘이·해돋이 행사가 펼쳐졌다.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 연간 수치로는 0.4% 상승했다. 이날 이슈됐던 기사들을 정리해봤다. ◆검찰 “최강욱, 조 전 장관 부탁받고 아들 허위 인턴확인서 발급”(원문보기)☞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아들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진학을 위해 변호사 사무실 허위 인턴활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1호 공약’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에 관한 법률(공수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30일 오후 6시 34분께 국회 질서유지권 발동과 동시에 본회의를 개회하고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의 공수처법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언급하며 무력도발을 시사했던 북한이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본지는 지난 12월 27일 천지팟 녹음실에서 ‘2020년 한반도 정세를 진단하다’란 주제로
공수처장·차장 1명씩 포함해 25명 이내경찰·검사·판사, 직접 기소·공소 유지까지[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1호 공약’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 상정과 함께 표결 처리를 앞두고 있다.이 법안을 두고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시작한 만큼 이번 임시국회가 종료된 이후 임시국회가 열리면 곧바로 표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검찰 개혁’의 핵심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1호 공약인 공수처는 한마디로 고위 공직자의 범죄를 전담으로 수사하는 기관이다
공직자 범죄정보 공수처에 통보“공수처는 검경의 상급기관 아냐”[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대검찰청이 국회 처리를 앞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에 대해 “중대한 독소조항이 포함돼 있다”며 공개 반발했다. 대검이 공수처법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대검은 공수처법안 중 ‘검찰 수사 과정에서 발견된 공직자의 범죄 정보를 모두 공수처에 통보해야 한다’는 조항을 독소조항으로 지적했다. 이대로 법안이 시행되면 수사 기밀이 청와대나 여권에 유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검찰은 26일 ‘공수처에 대한 범죄 통보조항은 중대한 독소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선거법 등을 처리하기 위한 국회 본회의가 자유한국당 반발 속에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다. 북한이 예고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군사 도발은 아닐 거란 전망이 나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검찰이 도·감청 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공격하고 나섰다. 올 한해 뜨겁게 달궜던 10대 키워드 중 하나인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되돌아봤다.◆예산부수법안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했다. 미국이 북한의 성탄 선물 발언에 추가 경제 압박을 검토하기로 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안이 하원에서 가결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 1인당 국민소득이 한국전쟁 이후 500배가 증가했다. 정세균 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20일 국회에 제출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19일 이슈를 모아봤다.◆‘文대통령, 오늘 2개월 만에 확대경제장관회의 주재☞(원문보기)512조원의 슈퍼예산 등 내년도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미 방위비 협상이 연내 타결이 불발된 가운데 제임스 드하트 미국 협상대표가 “50억 달러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비건 대표는 한국과 일본을 방문해 북한 비핵화 논의를 하고 중국도 방문한다. 한국이 동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3연패를 달성했다. 이세돌과 인공지능(AI)의 바둑 대결에서 이세돌이 승리를 거뒀다.민주당이 야3당이 마련한 석패율제 도입의 재고를 요청했다. ‘감찰 무마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국 전 장관을 재소환했다. ‘사학 비리 척결’을 위해 교육당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주말인 15일에도 서로를 향해 ‘독재’라고 퍼부으며 날선 비판을 주고받았다. 청와대가 15일 검찰이 제기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의 감찰 직무유기 의혹과 관련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북한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북미 대화 연말시한을 2주정도 앞두고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5~17일 한국을 방문한다. 이외에도 본지는 15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주말에도 패스트트랙 공방… 민주당 “황교안 독재” vs 한국당 “좌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구자경 LG명예회장이 향년 94세로 14일 오전 10시 별세했다. 장례는 고인과 유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또 북한이 “또 다시 ‘중대한 시험’을 했다. 핵 전쟁 억제력을 강화했다”며 14일 밝혔다. 이 밖에도 한국당 장외집회, 일산 여성병원 화재, 블랙 아이스 등 본지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구자경 LG 명예회장 별세…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를 것”(종합)☞(원문보기)구자경 LG명예회장이 향년 94세로 14일 오전 10시 별세했다. 장례는
檢, 4+1협의체 상대 개별접촉경찰도 곧바로 의견서 제출이해찬, 불편한 기색 내비쳐공수처 법안은 원만한 합의[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검경수사권 조정안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가 임박한 가운데 검찰과 경찰이 국회를 상대로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국면을 만들기 위해 로비를 이어가고 있다.12일 국회와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여야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 참여 의원들을 개별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검찰이 움직이자 경찰도 곧바로 4+1 소속 의원들에게 수사권 조정 관련 의견서를 전달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의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국회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출이 이뤄진다. 북한 국방과학원이 “서해위성발사장(동창리)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미 정상이 북미 비핵화 대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기 시작했다. 검찰이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박기성 전 울산시장 비서실장을 이틀 연속 조사했다. 홍공 도심에서 시민들이 대규모 행진을 벌였다.◆예산안·패스트트랙 본회의 상정 하루 앞두고 전운 감도는 국회☞(원문보기)패스트트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12월 첫째주 토요일인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검찰 개혁을 주장하는 제14차 촛불 집회가 열렸다. 오는 10일 고(故) 김용균씨 1주기를 앞두고 ‘故 김용균 1주기 추모대회’가 열렸다. 내년도 예산안의 단일안(案) 마련을 위해 여야 ‘4+1’ 협의체가 주말에도 실무 협의를 이어갔다.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나누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한 플라스틱 팔레트(화물 운반대) 제조공장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무기한 단식에 나서면서 정국 경색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여야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를 두고 여전히 갈등 중이다. 청와대가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상생과 번영을 위한 ‘공동비전’을 채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황교안 ‘단식 돌입’ 얼어붙는 정국… 패스트트랙 처리 난항☞(원문보기)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