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동덕여자대학교는 국사학전공 학생들이 ‘2022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우수활동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우수활동 경진대회’는 올해 3월 대학(원)생 대상으로 공모 후 심사를 통해 30개 팀을 선발했다. 이후 8개월 간의 활동을 거쳐 최종 20개 팀이 이번 경진대회에서 세계유산 지킴이 활동성과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동덕여대 국사학전공 18학번 김주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13일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상인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트 에미상(Creative Arts Emmy Awards) 프로덕션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미술감독인 채경선 동문(상명대 무대미술전공 99학번)의 수상 소식을 상명대 홈페이지와 캠퍼스 내 전광판 등을 통해 축하했다. 채 감독은 美 에미상 외에도 제26회 미국 미술감독조합상(Art Directors Guild Award) ‘1시간 현대극 싱글 카메라 시리즈’ 부문을 수상하며 영화 ‘상의원’ ‘창궐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이하 ECI)가 진행 중인 ‘스탑워 캠페인’에 대한민국 전통무예의 산실 남한산성 전통무예 무사단이 함께 하기로 상호 협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STOP WAR’는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와 SNS방송언론재단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게 평화의 메세지를 전하는 전쟁방지 캠페인이다. 이날 체결식에서 외교부 소속 NGO단체인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와 대한민국 전통무술인 ‘무예도보통지’를 복원중인 남한산성 무예는 “어떠한 명분으로도 인류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전쟁은 용서할 수 없다”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4일 오후 7시 43분경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남한산성 자락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현재 소방과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산림청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3분께 경기도 학암동 공사장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과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아직 정확한 피해 규모나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 진화인력을 소집해 긴급하게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하남시청은 인근 주민들에게 ‘산에서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즉시 대피하라’고 긴급재난문자를 전송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일 오후 7시 43분께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남한산성 자락에서 발생한 산불이 번지고 있다. (제공: 독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일 오후 7시 43분께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남한산성 자락에서 발생한 산불이 번지고 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제공: 독자)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4일 오후 7시 43분경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남한산성 자락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현재 소방과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정확한 피해 규모나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 진화인력을 소집해 긴급하게 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색색의 빛깔로 연신 탄성이 쏟아지는 서울의 이색적인 풍경. 우리나라 수도의 영롱한 야경이 바로 그것이다. 어느 누구에게는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낭만과 추억을 선사한다.전 세계 야경 명소 가운데 서울을 빼놓을 수는 없다. 서울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남한산성 서문전망대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서문에 오르는 한걸음 한걸음마다 매서운 겨울바람이 옷깃 사이로 스며든다.남한산성 서문에 도착, 한눈에 들어오는 서울 도심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발길을 함께한 이들도 연신 탄성을 쏟아냈다. 카메라 셔터 소리 사이로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일간 행사살아있는 곤충, 세계 곤충 표본 전시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방역 철저[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치르르르, 귀뚤귀뚤...”, “평소 볼 수 없었던 희귀 곤충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 정우현(10)군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 제1전시실에서 열린 ‘애완곤충경진대회’ 전시장에는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 곤충들이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폭탄먼지벌레, 왕오색나비, 잔물땡땡이 등 희귀한 곤충들도 볼 수 있었다.전시 부스에는 여러 종류의 곤충들이 있었다. 곤충들은 저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을 찾은 시민들이 올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바라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을 찾은 시민들이 올해의 마지막 일몰을 바라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을 찾은 시민들이 올해의 마지막 일몰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하늘에 올해의 마지막 태양이 저물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시민들이 올해의 마지막 일몰을 바라보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에서 호텔관광경영학을 가르치며 문화재청 국제협력분과 문화재전문위원, 세계유산 남한산성 관리위원회 위원, 남북문화체육협력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했던 한숙영 교수가 세계유산위원회에 참석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과 한숙영 교수는 최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번 세계유산위원회에서는 ‘한국의 서원’이 세계유산에 등재됐으며, 한 교수는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의 등재심사를 담당한 이코모스(ICOMOS) 본부 이사의 자격으로 세계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