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홍보영 기자] “좀 더 좋은 나라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아침 일찍 투표하러 나섰습니다. 투표로 인해 우리나라가 좀 더 발전하고 성장했으니 당연히 주권을 행사해야죠.”총선 사전투표일 첫날인 5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온 한혜정(52, 여)씨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총선에 대해 “지난번 선거에는 제가 찍은 사람이 당선됐는데 이번에는 경쟁이 치열해 어느 당이 우세할지 잘 모르겠다”면서도 “제가 찍은 사람이 되지 않더라도 우리 지역이 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22대 총선 사
한 주간 총 797명 사망직전주보다 1.6배 사망[천지일보=안채린 기자]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만명대로 급증한 가운데, 하루 사망자 수도 186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6만 6853명 발생해 누적 395만 832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코로나19 사망자는 186명으로, 종전 최다치를 기록한 직전일(128명)보다 58명이나 더 늘면서 역대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누적 사망자는 8580명, 전체 확진자 대
당초 ‘오후 5시 30분 이후’ 계획“확진자 대기시간 최소화 목적”투표하려면 안내 문자 제시해야[천지일보=윤혜나 기자] 질병관리청이 대선 당일(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격리자의 외출을 당초 발표했던 시간보다 20분 늦춰 오후 5시 50분부터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낮 브리핑에서 발표했던 코로나19 확진·격리자의 외출 허용 시간을 20분 늦춰 ‘오후 5시 50분 이후’로 수정했다.앞서 정은경 질병청장은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오후 5시 30분 이후’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과정에서 생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투표 부실관리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재차 사과했다.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피해가 154.2㎢로 늘었다. 다만 아직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사람 중 절반에 달하는 사람이 백신 미접종자(1차 접종만 완료 포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본지는 6일 주요 이슈를 모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기표한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기표를 마치고 투표함을 향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기표를 마치고 투표함을 향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본인 확인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기표한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기표소에서 나오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하기 위해 기표소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