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화요일인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전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오후에 대부분 지역에서 점차 그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서울, 경기, 충남, 전라서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오후에 그치겠다.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은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상도 5~20mm, 강원영서, 충북, 전라동부는 5~10mm, 서울과 경기, 충남, 전라서부, 제주도는 5mm 안팎이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수요일인 6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오다가 밤에 그치겠다.특히 강원 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리는 곳도 있어 빙판길과 도로 살엄음에 유의해야 한다.예상 적설량은 수도권(경기북부·남동부) 1㎝ 내외, 강원산지 5~15㎝, 강원북부동해안·충북·전북동부·경북북부·남서대륙·경남서부내륙·울릉도독도 1~3㎝, 강원내륙·경북북동산지·제주도산지 1~5㎝다.강원산지 곳곳에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절기상 ‘경칩’이자 화요일인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곳곳에는 눈이 오겠다.오늘 오전부터는 강원영동과 강원영서남부에, 오후부터는 수도권과 그 밖의 강원영서에 비(강원산지와 강원동해안 비 또는 눈)가 확대되겠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오는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5㎜ 미만 ▲서울·인천·경기북부 1㎜ 안팎 ▲강원동해안·강원산지 5~30㎜ ▲강원내륙 5㎜ 안팎 ▲충북 5~10㎜ ▲대전·세종·충남 5㎜ 안팎 ▲전남남해안 5~20㎜ ▲광주·전남(남해안 제외)·전북 5~10㎜ ▲부산·울산·경남남해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화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온은 어제(19일)보다 5~10도가량 낮아지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해야 한다. 전국에 저녁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으니 우산을 챙겨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가 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5도 ▲춘천 6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전주 15도 ▲광주 14도 ▲제주 1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수요일인 14일 아침 기온이 영상권에 머무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으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는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며 충청권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오늘까지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인천·경기서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서해5도에
[천지일보=임혜지, 홍보영 기자] 목요일인 14일 전국에 많은 눈·비 소식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에 내리는 비가 차차 확대돼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대 100㎜ 이상 강하고 많은 겨울비가 내리겠다.특히 강원산지 중심으로 폭설이 예보돼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해야겠다.눈과 비는 대부분 내일 밤부터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14∼15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 경북 북부와 경북 남부 동해안, 울산 30∼80㎜(많은 곳 경기 남동부·충
[서울=뉴시스] 크리스마스 연휴를 2주 앞둔 10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어린이가 크리스마스 소품을 고르고 있다. 2023.12.10.
(서울=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연휴를 2주 앞둔 10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소품을 살피고 있다. 2023.12.10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목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산지에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도 영하권 날씨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매우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남 서부지역, 제주도를 중심으로 늦은 오후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가 되겠으며, 적설량 역시 1~5cm 내외가 되겠다.기온은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일부 경북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은 어제(29일, -7~5도)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내일(14일)부터 전국에 비소식에 있겠다. 강수량은 많지 않지만, 불안정한 대기에 우박이 떨어질 수도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13일 기상청에 따르면 몽골 동쪽 자리한 영하 25도 이하의 찬 공기가 남하해 우리나라를 지나갈 전망이다. 이때 대기 상층에 유입된 찬 공기로 인해 기압골이 형성되면서 강수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14일 오후 기압골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천둥·번개·우박을 동반한 요란하고 산발적인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비는 15일 새벽까지 이어질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는 주말에는 전국에 비소식에 있겠다. 강수량은 많지 않지만, 불안정한 대기에 우박이 떨어질 수도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에 몽골 동쪽 자리한 영하 25도 이하의 찬 공기가 남하해 우리나라를 지나갈 전망이다. 이때 대기 상층에 유입된 찬 공기로 인해 기압골이 형성되면서 강수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14일 오후 기압골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천둥·번개·우박을 동반한 요란하고 산발적인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비는 15일 새벽까지 이어질 수 있다. 예상 강수량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글날인 9일 월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고,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경북남부동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오후 12~6시에는 제주도산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 3~6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6~12시에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경북북부에서 한때 비가 온 후 대부분 그치겠다. 또 오전 9시까지 부산과 울산에 1mm 내외의 약한 비, 6~12시에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국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났다. 하지만 서울 명동의 비싼 물가에 내국인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4일 YTN 보도에 따르면 명동 길거리에 있는 일부 점포에서는 붕어빵이 4개에 5000원, 만두가 3개에 5000원, 4개에는 7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이 밖에도 닭꼬치 5000원, 오징어구이 1만 2000원, 회오리 감자 5000원으로 고속도로 휴게소보다도 비싸게 팔리고 있었다.이는 물가가 많이 오른 점을 고려하더라도 일반 길거리 음식에 비해 비싼 편이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3월 하순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다.26일 기상청에 따르면 횡성군, 경기 남양주시·양평군, 충북 괴산군·영동군·충주시·제천시·진천군·음성군, 전북 진안군·무주군·장수군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한파주의보는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발효됐다. 3월 말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앞서 지난 2009년 3월 22~25일 남부지방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적 있다. 2021년에는 경기·강원·충북·경북 곳곳에 4월 중순(15일)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바 있다.한파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법무부가 설 연휴 첫날인 21일 대장동 특혜 의혹과 관련한 공소장이 언론에 보도된 것을 두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설 연휴 기간(21~24일) 경기 안성·이천 등 전국 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료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종일 찬 바람이 거센 가운데 설 당일인 내일(22일)은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이외에도 본지는 2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정치in] ‘대장동 공소장’ 두고 민주-법무부 공방… “檢 언론플레이” vs “흘린적 없어”(
[천지일보=김한솔, 조혜리 기자] “물가가 오른 건 매번 실감해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차릴 건 차리고 애들 맞이해야죠.” 설 연휴 첫날인 21일 한파에도 서울역 롯데마트를 방문한 이혜숙(가명, 60세, 여, 서울 중구)씨의 손에는 장바구니를 채울 목록이 빼곡히 적혀있었다. 이씨는 “오늘 집에 도착하는 자녀와 손자들까지 모두 8명을 맞이해야 한다. 오랜만에 다 같이 모이게 됐다”며 “미리 명절 음식 재료를 사둔 게 많다. 오늘 추가로 더 사야 할 것 중에 육류는 동네 정육점이 저렴해서 거기서 구매할 예정이고, 여기서는 육류 외에 목
[서울=뉴시스] 14일 오후 7시52분께 서울 남대문시장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 관계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12.14.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14일 오후 7시 52분쯤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인근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화재가 발생한 장소는 남대문로 지하쇼핑센터 6번 출구 인근으로 일대에 잡화점과 상가가 밀집돼 있다. 이날 오후 9시 27분쯤 초진을 완료했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부소방서 등 소방당국은 소방차 28대, 소방관 104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이로 인해 숭례문에서 한국은행 4거리 방향에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96세를 일기로 서거했다고 영국 버킹엄궁이 8일(현지시간) 밝혔다. 여야는 김건희 여사 특검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기소를 두고 진영 싸움에 매몰되며 민생은 뒷전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 전력인 핵무력을 법제화하며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노선을 분명히 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8일(현지시간) 96세로 서거하며 큰아들 찰스 왕세자가 즉각 찰스 3세로서 새로운 국왕이 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추석 앞두고 손님이 오긴 오지만 많이 오진 않아요. 말이 남대문시장이지 손님이 갈수록 끊어지고 있어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 전날인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 남대문시장은 활기를 찾은 모습이었다. 하지만 문이 닫힌 가게들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상인들도 적지 않았다. 올해 추석은 특별히 지난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는, 3년여 만에 맞이하는 첫 대면 추석 연휴다. 이날 오전 11시께 남대문시장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