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화가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고 있지만,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은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한화는 안내문을 통해 “오늘 오후부터는 서울 지역 비바람이 잦아들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불꽃 연출시간인 오후 7시부터는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서 벗어나 불꽃을 연출하기에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다만 “관람객의 안전을 제일 우선사항으로 고려해 모든 점검에 최선을 기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태풍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화는 올해 ‘꿈꾸는 달’을 주제로 지난해보다 감성과 예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