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미 국방장관이 동맹을 강조하면서도 주요 현안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동해상에서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하고 남하하다가 군 당국에 나포된 북한 선원 2명을 추방한 정부의 결정에 대해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한국민의 안전을 위한 적절한 조치였다고 강조했다.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븐 승준 유, 43)씨가 사증(비자) 발급을 거부하는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파기환송심 판단이 열리면서 17년 만에 한국땅을 밟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총 87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찬반 집회에 대해 국론분열이 아니라고 밝혔다. 국정감사 현장에선 여전히 조 장관을 놓고 공방이 이어졌다. 검찰이 심야조사를 폐지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검찰의 1차감찰권을 회수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이춘재가 화성연쇄살인과 관련해 다른 범인이 잡힌 사건까지도 모두 자신이 저지른 일이라고 추가 자백하면서 혼란이 예상된다. 정부가 서울 권역의 부동산 실거래 실태에 대한 고강도 조사에 나선다. 광장정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노벨 생리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태풍 ‘미탁’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역대급 태풍이 한반도를 또 다시 강타할 가능성이 생겼다. 또 북한은 6일 북미실무협상에 대해 “미국이 우리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고 우리 인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저해하는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완전하고도 되돌릴 수 없게 철회하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기 전에는 이번과 같은 역스러운(역겨운) 협상을 할 의욕이 없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정경심 교수, 부산 산사태, 검찰개혁 등 본지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올해 가장 강력한 ‘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국민 갈등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일대는 각각 조국 수호와 조국 구속을 외치는 시민들로 나뉘었다. 수십만명이 참여하는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열린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엇갈린 시선이 정치권에서 나왔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지난 2일 시작한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공방전으로 변질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5일 주요이슈를 모았다.◆“조국수호” vs “조국구속” 서초동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2015 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에서 농산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여러 분야의 연구성과를 소개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밤·호두·헛개나무·표고 등 단기소득 창출이 가능한 신품종과 이를 이용해 부가가치를 높인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가공품이 선보인다. 또 농산촌의 연중 소득 창출을 위해 밤나무 재배지에서 산나물과 닭을 키우는 산림복합경영모델인 ‘산지양계’가 소개될 예정이다.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