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주년 ‘디지털 전환 선도하는 미래도서관으로 도약’의장 “‘국민 서재’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도서관으로”지난해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 8명 시상국종 “도서관계 최신 화두 앞장서… 유대&협력 강화”[천지일보=양효선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28일 개관 70주년을 맞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기념식과 함께 기념 학술대회 ‘국회도서관 미래로 날(NEL)다’를 열었다.도서관은 이번 기념식과 관련해 “국회와 국민과 함께한 국회도서관의 역사적 의미와 역할을 되새기고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미래도서관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G20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에 크게 기여한 데 이어 이번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있어서도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모두발언을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주이탈리아대사관 등 17개 국가, 23개 재외공관의 재외선거사무를 4월 6일까지 중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4.15총선의 공식 후보 등록이 26일 9시부터 시작됐다. 문재인 정부 임기 후반기에 진행되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의 성격이 있는데다, 2022년 대통령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신임 국세청장에 김현준 현 서울지방국세청장, 법제처장에 김형연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청와대 인사수석에 김외숙 법제처장을 각각 임명했다.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차관 인사를 발표했다. 문재인 청와대 1기인 조 인사수석은 브리핑을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의 회동에 동석한 김현경 MBC 북한전문기자는 “총선 이야기는 없었다”고 밝혔다. MBC 통일방송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김 기자는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가 지난 5일 채플관에서 개교 45주년 기념 예배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1973년 개교해 올해로 45주년을 맞는 안산대학교는 개교기념예배에서 교직원 표창과 신임교직원 소개도 함께 했다.20년 근속으로 송지영(글로벌IT비즈니스과), 양기덕(디지털정보통신과), 김규환(건축디자인과), 김영균(인터넷정보과), 백진욱(금융정보과), 이순희(건축디자인과) 교수와 송수정 행정지원처 직원이 근속 표창패를 받았다. 10년 근속으로는 허선영(관광중국어과), 김진영(경영과) 교수가 근속 표창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건국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주최로 건국대 신공학관에서 김규환 국회의원 특강이 열렸다. 사진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신공학관에서 김 의원이 ‘공학기술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공과대학 학생에게 강연하는 모습.김 의원은 공장청소부로 시작해 초정밀분야 한국 최고의 ‘국가 품질 명장’으로 62개 초정밀부품의 국산화를 이뤘으며 제20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로 활동하고 있다. (제공: 건국대학교)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한석수)이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와 공동으로 ‘미래대학의 교육과 연구 발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6일 오후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 백양누리에서 진행된다. 고등교육 분야에 도입되는 기술 트렌드와 디지털 학술자료의 확산 현황을 탐색해 향후 대학의 대응체계와 변화 방향을 논의하고 대학도서관과 대학 교수학습개발센터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다.홍남석 한국대학신문 대표의 축사에 이은 기조강연에서는 장윤금 숙명여자대학교 교수와 박인우 고려대학교 교수가 기술 환경의
[서울=연합뉴스]건군 제63주년을 기념하는 국군의 날 행사가 1일 오전 11시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강한 국군!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창군 원로와 국가유공자, 장병대표, 시민 등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군의 북소리'를 시작으로 국군의장대 시범, 전통 무예, 국가 합창 등의 식전행사가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육ㆍ해ㆍ공군 의장대 및 기수단과 각군 사관학교 생도들이 참여하는 열병, 국가안보에 기여한 개인ㆍ부대에 대한 훈장ㆍ표창 수여, 특공무술, 공군의 블랙이글 축하비행, 연합ㆍ합동 고공강하 등이 펼쳐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