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설마 2찍 아니겠지”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불거졌다. 정부가 의료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경남 통영시 욕지도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의 실종 선원 9명 중 3명이 구조된 데 이어 1명이 추가 발견됐다. 천지일보는 이외에도 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설마 2찍?” 이재명 발언 ‘일파만파’… 與 “개딸 아버지다워” “저급”☞(원문보기)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발언이 도마에 오르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 대표는 유세 중 만난 시민에게 “설마 2찍 아니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무너지는 학교 현장에서 생을 마친 동료 교사 소식을 듣고 밤새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파 100㎞가 넘는 거리를 달려왔습니다.’ 20일 해 질 무렵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운동장. 검은색 옷을 입은 추모객의 줄이 길게 늘어져 줄어들지 않았다. 이들은 정문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포스트잇에 애도하는 마음을 담아 한자씩 꾹꾹 눌러 적었다. 북 예천 내성천에서 급류에 휩쓸렸던 해병대원이 실종 14시간 만에 발견됐다. 예천스타디움으로 옮겨진 그는 20일 새벽 태극기에 몸이 덮인 채 전우들의 경례를 받으며 해병대 헬기
[천지일보=이솜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전·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한해 감사원 감사를 받기로 하면서도,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감사원은 감사 범위는 감사원이 결정한다고 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2023 FIFA U-20 월드컵 이탈리아와 4강전에서 1-2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외교부가 9일 “중국이 미국에 패배할 것이라는 베팅은 잘못된 판단이다” 등의 발언으로 논란이 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를 초치해 강력히 항의했다.◆[단독] 앱코 대표 증여세 폭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이탈리아의 경기가 열린 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을 마친 시민들이 자리를 정리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이탈리아의 경기가 열린 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거리응원을 펼치고 있다. 직전 대회인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렸던 한국은 이탈리아와의 4강전에서 1:2로 석패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이탈리아의 경기가 열린 9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축구팬들이 거리응원을 펼치고 있다. 직전 대회인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렸던 한국은 이탈리아와의 4강전에서 1:2로 석패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이탈리아의 경기가 열린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축구팬들이 거리응원을 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직전 대회인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렸던 한국은 이탈리아와의 4강전에서 1:2로 석패했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5번의 도전 끝에 꿈에 그리던 월드컵 트로피를 차지했다. 내년부터 4개월간 휘발유에 붙는 유류세의 인하폭이 25%로 축소된다. 다만 경유의 경우 기존 37% 유류세 인하 조치가 유지된다. 국민의힘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원 투표 100%로 당 대표를 뽑도록 전대룰을 개정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천지일보는 1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카타르월드컵] 메시, 드디어 월드컵 우승… 아르헨, 승부차기 끝 프랑스 제압☞(원문보기)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5번의 도전 끝에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파업이 13일째 계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업무에 복귀하는 이들이 점차 늘면서 항만 물류가 평시의 99%를 회복해가는 수순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목표로 출정한 ‘벤투호’의 4년 여정이 끝났다. 원정 첫 8강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브라질의 벽에 막혔다. ‘대장동 일당’의 법정 증언들로 더불어민주당이 흔들리는 모습이다. 주요 투자은행(IB)들은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2%대 중반으로, 내년은 1%대 초반으로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 경기가 열린 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거리응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 경기가 열린 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붉은악마들이 거리응원을 마친 뒤 뒷정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 경기가 열린 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거리응원을 마친 뒤 뒷정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