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0시 기준 국내확진자 총 1만 537명산발적 지역사회 감염 사례 연이어 발생[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규모가 20명대로 줄어들었음에도 여전히 해외유입과 완치 후 재확진, 산발적인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25명, 누적 확진자는 1만 537명이다.일일 신규 확진자는 최근 수일간 20∼3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방역당국은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했다.해외 유입사례는 매일 최소 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