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목요일인 18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 다만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북부는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평년(4~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7~13도, 낮 최고 기온은 평년(17~22도)보다 높은 18~27도로 예상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9도 ▲강릉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한 남성이 17일 한강대교 교량 위에서 투신 소동을 벌이면서 출근길 교통 통제로 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0분쯤 한 남성이 한강대교 위에 올라와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소방 당국과 공조해 남성이 내려오도록 설득하고 있다.이번 소동으로 한강대교 북단 교차로에서 남단 교차로까지 2∼4개 차로가 부분적으로 통제되면서 다리 후미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수요일인 1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겠다.이날 오전(10시)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짙은 안개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며, 경상권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서해대교, 인천대교, 영종대교, 천사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이날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아침 기온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2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황사가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인천·경기서해안·경기북부내륙과 충남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경북북부내륙·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에 가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오늘 아침(06~09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9일 화요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린다.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이날 아침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북, 전남권북부에 비 또는 눈이 시작돼 오늘 밤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권, 경남내륙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내일 새벽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은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오늘 아침까지 가끔 비(제주도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오전까지 충남서해안과 일부 충남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다.오전(10시)까지 충남서해안과 일부 충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권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해안에 위치한 교량(특히 인천대교, 영종대교, 서해대교 등)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화요일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며 저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또한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권에 머물며 포근하겠다.오늘 오전부터 낮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강원산지 중심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고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으나 충북과 전북동부, 경상권, 제주도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또한 오늘 아침까지 서해안에는 약한 비가, 중부지방(중부서해안 제외)에는 0.1㎜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구름이 산발적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일요일인 14일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월요일인 15일부터 아침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14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겠으나, 남부지방은 밤에는 맑겠다. 기온은 14일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1~8도)보다 조금 높겠으나, 비 또는 눈이 그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5일과 16일에는 평년과
[천지일보=이솜 기자] 수요일인 1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서쪽 지역은 아침부터, 동쪽 지역은 저녁부터 맑아지겠다.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오늘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오후까지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 강원영동남부와 경북동해안, 부산·울산에는 한때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0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9일 새벽 인천·경기서해안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눈·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행정안전부는 이날 수도권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기상청에 따르면, 9일과 10일 사이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5~10㎝, 강원권 5~15㎝(산지 20㎝), 충청권 5~15㎝, 전라권 3~8㎝, 경상권 5~10㎝, 제주도 산지 3~8㎝ 등이다. 곳에 따라 15㎝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수도권북부와 동부, 강원내륙·산지(남부 제외)를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1~3㎝ 내외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30일 오후 1시 현재 서남권을 제외한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서울시는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해 대응하고 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대설 전 대비노후가옥은 지붕·벽·계량기·수도관 등의 안전을 미리 점검하고 수리한다. 오래되거나 약한 주택에서는 이웃·친지 집으로 대피해야 한다. 내 집 앞이나 내 점포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2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쪽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밤부터 전국이 흐려지겠다.오늘 오전까지 충남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11~0도, 최고기온 1~9도)보다 조금 높겠다.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0.8도, 인천 0.3도, 수원 –2.1도, 춘천 –8.1도, 강릉 –0.5도, 청주 –0.5도, 대전 -0.5도, 전주 -0.8도, 광주 -0.7도, 제주 7.8도, 대구 –2.0도, 부산 2.6도, 울산 0.8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목요일인 28일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고 일부 지역에 눈송이가 날리는 곳도 있겠으나 평년보다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0도, 최고기온 1~9도)보다 조금 높겠다.아침까진 영하권의 기온으로 출발하며 쌀쌀한 곳이 많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예년보다 포근해 큰 추위는 없겠다.경기북부와 경기동부, 강원내륙과 강원산지, 일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낮아 춥겠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 3학년 36명은 12개팀으로 나눠 천안시 공공디자인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27일 천안시 봉서홀에서 천안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또 12개팀을 지도한 정은석 교수에게는 천안시장 명의 감사패가 수여됐다.상명대는 지난해 천안시와 고품격 지역개발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독자적으로 경쟁력 있는 디자인 행정 추진을 위한 지역, 문화, 디자인의 연계와 기능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천안시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인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파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계량기 동파하는 등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16일) 오후 11시 기준 경기 지역에 계량기 동파가 4건 발생했다.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지난 15일 한랭 질환자가 1명 발생했으며, 이달 1일부터 누적 부상자는 42명이다.도로는 국도 3개소(전북 3곳)와 지방도 5개소(충남 1곳·충북 1곳·전남 2곳·광주 1곳)가 통제됐다.여객선은 인천~백령, 포항~울릉, 제주~진도 등 85개 항로 107척이 통제 중이며, 항공기는 22편(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주말인 1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 및 한파 주의보·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도로 제설 대응 위기 단계를 ‘경계’로 격상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국토부는 제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국토관리청, 국토관리사무소, 한국도로공사, 민자고속도로 등 각 관리청과 제설 현황을 공유하고, 제설 인력·장비를 지원하는 등 공동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터널 출입구 및 교량 등 제설·결빙 취약 구간(고속·일반국도 644곳)은 자동 염수(소금물) 분사 시설, 가변형 속도제한표지, 도로전광표지 등 안전시설을 집중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16일 중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이날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기상청에 따르면 16~17일 예상 적설량은 전북 20㎝ 이상, 광주·전남서부 15㎝ 이상, 세종·충남북부내륙 10㎝ 이상, 서울·인천·제주 1~3㎝, 경기남서부 2~7㎝, 대전·충남·강원내륙 3~8㎝ 등이다. 특히 중·서부 지역에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중대본은 내린 눈으로 도로가 얼어붙지 않도록 교량, 터널 입·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수요일인 13일 아침 기온이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원내륙·산지와 남부내륙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고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눈이 내려 쌓여있는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는 빙판길이 되는 곳도 있겠다.오늘 오전까지 강원내륙·산지와 남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외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터널 입·출구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짧아질 수 있으니 유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일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춥겠다. 또한 새벽에는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중부내륙과 경북내륙 -5도 내외)으로 내려가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3일 아침기온은 –8~5도로, 오늘(2일)보다 2~6도 높겠으나, 중부지방은 평년(3일, -6~4.1도)보다 2~3도 낮겠고, 남부지방은 비슷하겠다.2일부터 3일 새벽 3시 사이에는 충청권, 전북, 전남권북부, 경상권내륙에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수요일인 29일 전국이 흐리고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최저 -7도의 영하권의 아침 기온을 보이겠으며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는 눈이나 비가 가끔 내리겠다.오늘 아침부터 밤 사이 인천, 경기남서부, 경기북부서해안과 충청권, 전북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밤에는 경북서부내륙과 경남북서내륙, 전남서해안에 가끔 내리는 곳이 있겠다.새벽까지는 서해안,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는 서울을 포함한 그 외 수도권, 오후에는 강원영서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