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사무실 관련 1명 늘어한화생명 관련 4명 추가 확진 판정강남구 V빌딩 관련 누적 환자 9명대전 유성 건설현장 4명 추가 감염[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수도권과 대전, 광주를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고 있지만, 이를 통한 감염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 방역당국이 시민들에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1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서울 관악구 사무실과 관련해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총 9명이 됐다.강남구 역
광주 방문판매 5명 추가 총 140명수원서 육아도우미 확진 판정근무가정 어린이 감염 발생최근 2주 해외유입 비율 42.7%신천지 500여명 혈장 공여“혈장치료제 본제품 제작 활용”[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광주의 방문판매업체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13일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낮 12시 기준 광주 방문판매 관련 확진자가 5명이 추가돼 총 140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추가 확진자는 일곡중앙교회 관련 1명, 배드민턴 클럽 관련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핫이슈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이번 주도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많았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망하면서 장례가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24)씨에 대해 법원이 인도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고 미국 송환을 불허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폭행과 가혹행위를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을 내린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 국가대표 출신 고(故) 최숙현 선수와 관련해 최 선수를 괴롭힌 감독과 주장 선수에 대한 추가 폭로가 나왔다. 정부가 종부세,
원당성당도 수도권 ‘방문 판매’와 관련[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광주 광륵사와 수원 교인 모임이 전부 방문판매 업체발(發) 집단감염과 연관돼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광주에서 95명이 감염된 광륵사 관련 집단감염은 방문판매 관련 집단감염으로 정정됐다”고 밝혔다.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집단감염의 감염원은 대전 방문판매 업체 확진자와 연관이 있으며 이날 추가로 나온
위반 시 이용자도 벌금부과[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교회와 소규모 모임을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 사례가 끊이질 않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방역수칙을 의무화 한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통해 최근 감염사례를 분석한 결과 교회의 소규모 모임과 행사로부터 비롯된 경우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며 “전국의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한다”고 말했다.그는 “교회 전체를 고위험시설로 지정하는 조치는 아니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과 광주, 대전 등 곳곳으로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광주 시내에 위치한 사찰인 광륵사와 관련해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로써 광륵사발(發) 집단감염 확진자는 총 87명이다.추가로 발생한 확진자를 경로별로 살펴보면 금양빌딩(오피스텔)에서 3명, 한울요양원 2명, 광주일곡중앙교회 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광륵사발(發) 집단감염 관력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첫 확진 환자(지표환자)가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광주 일곡중앙교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예고된 수순이었을까. 교회 측이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에도 그간 꾸준히 집합 모임을 강조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오는 7일 방한해 우리 측과 북미 비핵화 협상 재개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 비핵화 협상이 장기간 교착 국면인데다 남북관계도 얼어붙은 가운데 이뤄지는 방한인 만큼 다시 북미대화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이슈포커스] 광주
광주일곡중앙교회 9명 늘어대전 더조은의원 3명 추가의정부 아파트 3명 증가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오히려 수도권을 비롯해 광주, 대전 등 곳곳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를 기준으로 광주 지역의 사찰인 광륵사 관련 확진 환자는 총 80명으로 이전 집계보다 13명이 추가된 것으로 파악됐다.신규 확진된 13명 중에서 4명은 금양빌딩과 관련된 확진자이며, 9명은 광주일곡중앙교회의 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광주시에서 첫 초등학생 확진자가 나왔다.5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북구 한 초등학교의 저학년에 재학 중인 남자 어린이 A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 초등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A군은 일곡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한 확진자의 가족이다.A군은 무증상 상태였으며, A군이 재학 중인 학교는 지난 2~3일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보건 당국은 A군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이날 광주에서는 금양오피스텔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