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지난달 2%대로 떨어지며 둔화세를 보였던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다시 3%대로 올랐다. 또 둔화세를 보였던 생활물가지수의 상승 폭도 넉 달 만에 다시 확대됐다. 과일값이 치솟은 상황에서 최근 국제유가 불안까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정부는 ‘물가 상승률 3%대의 상황’을 엄중하다고 판단, 2%대로 안착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혐의를 받는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6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정부가 고발한 의협 전·현직 간부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클린스만호가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진땀 승부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서울 강남구에서 괴한에게 습격당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이 발생한 지 23일 만이다. 북한은 미사일총국이 개발 중인 신형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 첫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외에도 25일 주요 이슈를 모았다.◆[아시안컵] 한국, 말레이와 3-3 무승부… 16강 상대, 사우디 혹은 태국(원문보기)☞클린스만호가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진땀 승부 끝에 3-3 무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폰지사기’ 의혹을 받는 와콘의 상위 기업 SAK-3(싹쓰리)에 투자했던 이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간 갈등이 일단락되면서 여권은 한숨 돌리게 된 모습이다. 인도 최대 종교 분쟁지인 우타르프라데시주 아요디아에서에서 22일(현지시각) 대형 힌두교사원 축성식이 열렸다.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늘봄학교가 전국에 도입된다. 지난해 국제 해킹조직의 국내 공공분야 공격 시도 가운데 80%는 북한 소행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23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화요일인 23일은 북극한파(寒波)가 한반도를 덮치며 전국 대부분이 지역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신임 법무부 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61, 사법연수원 17기)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증교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고(故) 김병량 전 성남시장 수행비서였던 김진성씨와 관계에 대해 “저와 매우 위험한 관계이고, 위증을 부탁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다”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이동통신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의원을 대상 해당 지역구에 재출마할 경우 페널티를 주겠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간의 가자지구 분쟁은 이미 국제 정치 지형을 재편했다. 정부가 대중교통비의 20~53%를 절감할 수 있는 ‘K-패스 사업’을 오는 5월부터 시행한다. 지난해 11월 시중에 풀린 돈이 여섯 달 연속 늘었다.◆與, 동일 지역 3선 이상 페널티… 영남·중진 정조준에 ‘폭풍전야’☞(원문보기)국민의힘이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의원을 대상 해당 지역구에 재출마할 경우 페널티를 주겠다고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남북 정상이 대남, 대북 관련 정책을 담은 신년사로 맞붙더니 또 서로에게 적대감을 드러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연일 ‘주적’ ‘전쟁’ ‘초토화’ 등 표현으로 위협 수위를 끌어올렸고 전날에는 ‘대남 주적 헌법 명기’ 등 거친 발언을 쏟아내자 16일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반민족적 집단’ ‘도발 시 몇 배 응징’ 등의 단어로 거칠게 맞대응한 것이다. 국민의힘이 시스템 공천 제도를 도입한다. 공천 심사 때 현역 의원 7명은 컷오프(공천 배제)하고, 18명은 감점을 줘 경선을 치르게 할 방침이다. 3선 이상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중국 전역에서 어린이를 중심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와 혁신위 간 갈등을 일단 봉합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두 달째 지속된 가운데 팔레스타인인 사망자가 1만 6248명으로 늘었다. 6일 오후 3시 38분경 울산시 남구와 울주군 일부 지역에 갑작스런 정전사태가 발생해 119신고 전화가 폭증하는 등 대혼란이 빚어졌다. 이외에도 7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중국, 어린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대유행… 국내도 확산 우려☞최근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3일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사회적 대화 복귀를 선언했다.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2, 3조 개정안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정치권을 비롯한 경제·노동계의 시선이 용산에 쏠리고 있다. 정부가 현행 주 52시간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사건 재판을 ‘대장동·위례·성남FC·백현동 의혹’ 재판과 별도로 심리하기로 13일 결정했다.◆29년 만에 숙원 푼 LG… 4승 1패로 K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가 1호 혁신안인 ‘징계 취소’에 이어 희생을 키워드로 한 2호 혁신안 카드를 꺼냈다. 하지만 혁신위가 보여준 혁신안들이 조삼모사라는 우려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일 대장동·백현동 의혹 재판에서 “민간업자와 결탁해서 얻을 이익이 무엇인지 설명해달라”며 검찰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미국 하원이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채 이스라엘에만 대규모 예산을 지원한다는 예산안 안건을 통과시켰다. 전 국가대표 남현희씨(42)씨의 재혼 계획을 발표했던 전청조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이 오는 8일로 다가온 가운데 막바지 메달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금메달 160개를 넘겨 압도적인 1위인 중국을 제외하고 종합 순위 2·3위를 두고 한국과 일본의 치열한 메달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 남자축구 24세 이하(U-24) 대표팀이 4일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27, 용인시청)이 무타즈 에사 바르심(32, 카타르)과의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해 은메달 확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탁구 여자 복식 콤비 전지희와 신유빈이 결승전에서 성사된 남북대결에서 승리하며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되찾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구속 위기에서는 벗어났지만 연이은 재판 출석에 검찰 수사도 남아 있어 ‘사법 리스크’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종합 2위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이 추석 황금연휴 기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수영과 배드민턴 여자 단체, 남자 골프 단체 등에서 금빛 낭보를 전했다.◆[아시안게임] ‘띠동갑’ 전지희·신유빈, 21년 만에 탁구 금메달… “파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날 금메달 5개를 수확했다. 최근 7년간 금융권에서 1천억원대에 달하는 배임 사고가 발생했지만 환수 조치는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신마취 등 의식이 없는 상태의 환자를 수술하는 의료기관에서는 수술실 내에 CCTV를 설치해야 하고, 환자나 보호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장면을 폐쇄회로(CC)TV로 촬영해야 한다.◆[아시안게임] ‘항저우 금잔치’ 태권도·근대5종·펜싱서 금 5개 질주(원문보기)☞대한민국 선수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날 금메달 5개를 수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4일 당의 신뢰 회복 방안을 논의하는 쇄신 의원총회를 연다. 검찰이 라덕연(42) H투자컨설팅업체 대표와 측근들을 잇달아 구속하면서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發) 사태’ 주가조작 의혹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다. 30대 여성 트로트 가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 천지일보는 13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정치쏙쏙] 돈봉투‧코인 논란에 곤혹스런 민주당… 내일 ‘쇄신 의총’서 타개책 내놓나☞(원문보기)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4일 당의 신뢰 회복 방안을 논의하는 쇄신 의원총회를 연다.최근 불거진 전당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토요일인 13일 광화문광장에서 진보와 보수 진영 간 맞불집회가 열렸다.이날 오후 1시 우리공화당과 박근혜대통령천만인명예회복본부는 서울역 광장에서 ‘부패한 민주당·간첩연루 민노총 해체하자’ 집회를 열고 “5.16 혁명의 정신을 이어받아 더불어민주당은 해체돼야 한다”고 촉구했다.문대탄 상임고문은 “나라의 정치가 무너지고 있다. 국민 민주 양대 정당은 어느 놈 할 것 없이 돈 봉투, 성추행 등 쓰레기판이 됐다”며 “오죽 부패했으면 사기탄핵 조선일보 고문조차 칼럼에서 ‘혁명밖에 대안이 없는 정치는 불행하다’고 했겠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3일 서울역 광장에서 우리공화당과 박근혜대통령천만인명예회복본부가 ‘부패한 민주당·간첩연루 민노총 해체하자’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피켓들고 구호를 외치는 모습.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3일 서울역 광장에서 우리공화당과 박근혜대통령 천만인명예회복본부가 ‘부패한 민주당·간첩연루 민노총 해체하자’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3일 서울역 광장에서 우리공화당과 박근혜대통령천만인명예회복본부가 ‘부패한 민주당·간첩연루 민노총 해체하자’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13일 서울역 광장에서 우리공화당과 박근혜대통령천만인명예회복본부가 ‘부패한 민주당·간첩연루 민노총 해체하자’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