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품질관리 역량강화 사업 PMC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르완다 교육정책기관 및 직업훈련 품질관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2주 과정의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초청 연수자는 르완다 고등교육위원회(Higher Education Council), 국가고시 및 교육감시청(National Examination and School Inspection Authority), 르완다 직업훈련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일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 쌀쌀했다가 낮부터는 포근하겠다. 밤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내외(강원산지 영하 10도 내외)로 낮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올라 15도 내외로 일교차가 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8~14도로 예보됐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4도, 강릉 -1도, 청주 -1도, 대전 -3도, 전주 -2도, 광주 -1도, 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쌀쌀한 날씨를 보인 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서울=뉴시스] 서울 최저기온이 -6도를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꽃샘추위'가 이어진 2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관광객들이 길을 걷고 있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설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지만 한낮 최고기온이 13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포근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높은 1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1도, 낮 최고기온은 8~13도로 예보됐다.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수원 -4도 ▲춘천 -6도 ▲강릉 –3도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여야가 10일 설날에도 설 인사와 함께 민생과 경제를 얘기하면서도 서로를 겨냥한 공방을 이어갔다. 제3지대 정당과 신당 추진 세력들이 통합을 전격 선언하면서 과연 시너지(여럿이 합쳐 더 큰 힘을 낸다)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설을 맞아 해병 청룡부대(2사단)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10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밥상머리 민심 의식했나… 여야 설날에도 네 탓 ‘공방’(원문보기)☞여야가 10일 설날에도 설 인사와 함께 민생과 경제를 얘기하면서도
[천지일보=김민희, 이재빈 기자] 설날인 1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과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북적였다. 경복궁 입구에는 수문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긴 줄이 이어졌고, 남산골한옥마을에는 제기차기, 연날리기, 딱지치기 등 전통 놀이 체험이 진행됐다.◆무료 개방한 경복궁, 인파 ‘북적’설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된 경복궁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 연인, 친구,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 발 디딜 틈 없었다.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은 만큼 이날은 외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내국인 아이들과 성인남녀들도 색색의 한복을 차려입었다.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설날인 1일 오후 연휴를 즐기기 위해 서울 경복궁을 찾은 많은 시민들 모습.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설날인 10일 오후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신호등 대기선에서 건너가기 위해 멈춰 있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10일 설을 맞아 경복궁으로 나들이 온 사람들이 궁 내 근정전을 관람하고 있다. 경복궁은 이날 명절을 기념해 무료 개방됐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10일 설을 맞아 경복궁으로 나들이 온 가족들이 근정전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경복궁은 이날 명절을 기념해 무료로 개방됐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10일 설을 맞아 경복궁으로 나들이 온 사람들. 경복궁은 이날 명절을 기념해 무료로 개방됐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10일 설을 맞아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수문장과 사진을 찍고 있다. 경복궁은 이날 명절을 기념해 무료로 개방됐다.
(서울=연합뉴스)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람객들이 세화(歲畵)를 받고 있다.세화는 질병이나 재난 등 불행을 예방하고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그림이다.올해 세화는 정은혜 작가가 그린 '청룡을 배경으로 서 있는 수문장'의 모습으로 제작됐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설 연휴 중 설 당일과 그 다음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리겠으나 그 외엔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부터 설날인 10일 오전까지는 우리나라가 이동성고기압에 주로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겠다. 그러다가 10일 오후부터 우리나라 서쪽부터 기압골 영향을 받아 경기남부와 충청, 호남, 제주 등에 비나 눈이 11일 아침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예상 강수량은 많지 않겠으나 내린 비나 눈으로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귀경·귀성길을 방해할 수 있겠다.연휴 마지막 날인 12일부터는 다시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토요일인 3일은 전국적으로 흐린 하늘 아래 일부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다만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또 당분간 제주도와 전남권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먼저 강원 영동은 1~3㎝, 경북 북부 동해안은 1㎝ 내외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제주도에서 5~10㎜, 강원 영동, 경남, 경북 북부 동해안, 광주, 전남, 전북에서 5㎜ 미만이다. 비 또는 눈이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