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호서대학교는 최근 교내에서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인 강원국 작가를 초청, ‘인공지능시대의 글쓰기’라는 주제로 열린강단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호서대의 ‘열린강단’은 교육혁신처 주관으로 사회 각 분야의 명사 초청 강연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리더십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9년에 기획됐으며 이번이 9번째 강연이다.강원국 작가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말하기와 쓰기가 중요한 시대가 됐다”며 “글쓰기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잘 쓰기 위한 테크닉보다는 글쓰기를 위한 기초체력(콘텐츠)을 다지는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교육혁신개발원(원장 오장근)이 지난 7일 7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제5회 교양특강을 개최했다.교육혁신개발원과 LINC플러스 사업단, 고고문화인류학과가 공동주관한 교양특강은 목포대 재학생이 지성인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 강화 및 기초 소양 함양과 삶에 대한 관점 변화 및 타인과의 관계 형성을 위해 개최됐다.교양특강은 국립중앙박물관 배기동 관장이 ‘근대문화유산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재학생과 교직원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문화재
[천지일보 청주=박주환 기자] 청주대학교는 오는 30일부터 1주일 동안 비전과 진로 탐색을 위한 ‘NAVI Week’ 비교과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 맞는 ‘NAVI Week’는 학생들이 스스로 비전을 설계하고 학습·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규수업 외에 마련한 1주일을 의미한다.비전과 진로탐색이란 의미의 ‘Navigation’과 작은 변화의 시도가 결과에 큰 차이를 유발할 수 있다는 ‘나비효과(Butterfly effect)’의 의미가 담겼다.청주대는 명강사 테마 특강으로 월드베스트셀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세종대·세종사이버대 신구 총장은 지난 18일 고려대학교 우당 교양관 6층 대강당에서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세종대·세종사이버대 신구 총장, 대사협)가 개최한 ‘34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해단식’ 참석했다.이날 해단식에는 대사협 신구 회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 월드프렌즈본부 장재윤 본부장, 대사협 김한겸 운영위원장, 대사협 이성철 ․ 유길준 운영위원,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 이해균 센터장,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 어도선 단장, 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KIDC) 김용표 이사장, 한국국제봉사단원연합회(KOVA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평생학습관에서 2일 오전 ‘대통령의 말하기와 글쓰기’란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천호선 정의당 전 대표의 진행으로 윤태영 청와대 전 대변인, 강원국 대통령 전 연설 비서관 등이 출연해 세상을 바꾸고 사람을 움직이는 말하기와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관악구,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교수 초청 글쓰기강좌 열어이론과 실습 병행해 글쓰기 기본기와 창의력 키우도록 도와[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친구, 가족과의 안부 문자부터 다수와 소통하는 SNS, 업무 기획안까지 현대인은 수많은 글쓰기 상황에 놓여 있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혹은 상대를 설득하거나 감동시키기 위해 쓰고 지우기를 반복하는 사람들을 위한 처방은 없을까?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7월 1일부터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교수를 초청해 주민들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