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연세대학교는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터닝포인트;위기를 기회로’라는 주제로 ‘제5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2023)’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 하인즈 피셔 전 오스트리아 대통령, 아미나 모하메드 UN사무부총장, 그라사 마셀 디엘더스 부의장(전 넬슨 만델라 대통령 영부인), 박진 외교부장관,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김형석 교수, 프레말랄 자야세카라 스리랑카 항만운송항공부 장관, 릭 마헤 바누아투 보건부 장관, 엘라나 리 CNN 수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연세대학교는 강경화 전(前) 외교부장관을 초청해 지난 13일 연세대 백양관 대강당에서 ‘국제기구 진출 아카데미’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세대는 2020년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달성과 전 세계 인류 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 배출을 목표로 역량 있는 우수 인재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돕는 ‘국제기구 진출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학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2022년 하반기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강경화 전(前) 외교부장관을 초청해 지난 5일 오후 6시 연세대 백양관 대강당에서 ‘국제기구 진출 아카데미’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강연은 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연세대는 지난 5월부터 10주간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달성과 전 세계 인류 사회에 기여할 인재 배출을 위해 우수 인재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지원하는 ‘국제기구 진출 아카데미’ 교육과정
2차 투표서 탈락[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에 도전한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낙선했다.ILO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차기 사무총장 선거에서 아프리카 토고 출신인 질베르 웅보 세계농업기구 사무총장이 당선됐다.강 전 장관은 1차 투표를 통과했다. 하지만 2차 투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차기 사무총장 당선자는 오는 10월 1일부터 5년 동안의 임기를 시작한다.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개최한 ‘제4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2022(Global Engagement & Empowerment Forum on Sustainable Development, GEEF 2022)’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13일 연세대에 따르면 해당 포럼에는 전 세계 1200여명이 등록했으며 포럼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누적 1만뷰 이상을 기록했다.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오스트리아 반기문세계시민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본 행사는 세계가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가 ‘제4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 2022)’ 온·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28일 연세대에 따르면 오는 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연세대 신촌캠퍼스 및 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 공식 유튜브에서 ‘제4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lobal Engagement & Empowerment Forum on Sustainable Development, GEEF)’을 개최한다.올해 4회를 맞이하는 ‘GEEF 2022’는 ‘REMEMBER 우리 모두의 미래(REMEMBER Our Common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 조문을 마친 뒤 나서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영결식은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오후 9시 기준 하루 동안 최소 490여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백신 1차 접종자는 전 국민의 10%를 넘어섰다. 한편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본선 레이스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이준석 후보의 돌풍이 본경선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외에도 본지는 28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오후 9시까지 최소 490명… 내일도 500명대 예상☞(원문보기)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총 46억 2838만원의 재산 신고를 했다. 경찰이 한강 대학생 손정민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그간 정리한 수사 진행 상황을 전격 공개했다. 국민의힘 당 대표를 선출하는 6.11 전당대회가 계파 논쟁으로 얼룩지면서 신‧구세력의 갈등이 여전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65~74세 어르신과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조국의 시간’이라는 제하의 자서전을 출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오수 검
천지일보가 간추린 아침 이슈종합[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5일부터 수도권에서도 2단계로 하향되며 식당·카페 등도 오후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해진다. 확산세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설 연휴 방역의 영향은 앞으로 2주 후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설 명절이 끝난 이후 여야가 2월 임시국회에서 가파른 대치 전선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전반기 한미 연합지휘소훈련이 3월 둘째 주에 시작돼 9일간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오늘부터 수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가 4일과 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3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lobal Engagement & Empowerment Forum on Sustainable Development, GEEF)의 약 3500명(신청인원 기준) 참가자들이 온라인으로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안젤리나 졸리 유엔난민기구 특사와 반기문 글로벌사회공헌원 명예원장의 특별대담에는 약 1000명의 참가자들이 동시 접속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제3회 GEEF는 ‘3Ps Beyond Security: Peac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세월호 참사 관련 의혹을 재수사했던 검찰이 활동을 종료했지만, 수사 외압과 구조 지연 등 대부분의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리하면서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조 바이든 당선인이 우여곡절 끝에 20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에 공식 취임한다. 바야흐로 바이든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1년째를 맞이한 20일 정부는 ‘3차 대유행’의 전반적 추세를 살펴본 뒤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 해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본지는 2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가 오는 2월 4일과 5일 양일간 제3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lobal Engagement&Empowerment Forum on Sustainable Development, GEEF)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제3회 GEEF는 ‘3Ps Beyond Security: Peace, Prosperity, and Partnership(평화, 번영, 협력, 안보를 뛰어넘어)’를 주제로 진행된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야기된 전 지구적 위기 상황에 대해 진단하고, 기존의 일부 선진국 중심 국제협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기업인들의 차질 없는 입국 협조 요청 국제 안보포럼인 ‘마나마 대화’ 참석차 바레인을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중동 주요국 장관들을 연쇄적으로 만나 방역·경제·문화 분야 등 협력을 논의했다. 월성 원전 1호기 관련 자료를 삭제한 혐의를 받는 산업부 공무원 2명이 구속되면서 검찰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우려하며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미국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새로 개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지침을 통해 대부분의 코로나 전파가 무증상 감염자에 의해 이뤄진다고 발표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 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추운 날씨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잔뜩 움츠린 가운데 2021학년도 공립 중등교사를 뽑는 임용시험이 치러졌다. 이외에도 본지는 이날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美 CDC “대부분 무증상 확진자에 의해 코로나19 확산”☞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이르면 11월 말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3~4개 부처 장관을 교체할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의 쌈짓돈으로 돼 있는 것이 거의 50억원에 이른다”고 발언했다. 16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文대통령, 이르면 이달말 1차 개각… 강경화·김현미 유임될 듯(원문)☞문재인 대통령은 이르면 11월 말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3~4개 부처 장관을 교체할 것으로 16일 알려졌다.◆추 장관 “특활비 94억 중
81회 순국선열의 날 맞아 발표지경희 선생 등 건국훈장 44명[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가보훈처가 15일 제81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128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한다고 밝혔다.이날 보훈처에 따르면 이번 포상은 건국훈장 44명(애국장 9명, 애족장 35명), 건국포장 8명, 대통령표창 76명에게 이뤄진다. 이 가운에 생존 애국지사는 없으며, 여성은 5명이다.건국훈장·포장과 대통령표창은 순국선열의 날인 오는 17일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수여된다.건국훈장을 추서받는 지경희 선생은 광복 직전까지 중국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최빛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산세가 ‘아슬아슬’하게 통제되고 있는 상태라며, 일정수준을 벗어나면 다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새 임대차법 시행 후 최근 3개월 동안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이 매매가격 상승률의 7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국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빠르면 연내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1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인단 264명을 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벌어지는 박빙 승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이든 후보는 어느 한 주에서라도 승리하면 당선이 확실시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검찰이 최근 ‘새누리당’ 당명과 관련해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혐의 없음’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본지는 6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미국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