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이 피서철 차량증가에 대비,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8월 10일까지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 대책 기간으로 정했다.이 기간 동안 대중교통이용과 교통질서 확립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관광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수송력 증강 대책, 교통사고 없는 안전수송대책, 운송질서 확립과 기초질서 준수대책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되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생활 방역 대책을 강화한다.군은 여객자동차 109대(버스 17대, 택시 92대)에 대한 사전점검과 정비를 지난 7월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