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소방서(서장 김광수)가 ‘온라인 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 홍보에 나섰다.온라인 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은 화재발생 시 대피 우선의 초기대응방법에 대해 국민의 안전의식을 스스로 강화할 수 있는 목적으로 소방청에서 제작했다.프로그램은 인명피해가 많은 주택과 학교, 생활공간, 다중이용시설, 교통수단 등 총 18개의 화재유형 자가진단 12문항과 OX퀴즈로 구성됐다.남원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 자료 및 국민교육용 콘텐츠로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은 국민 누구나 PC나 모바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