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업무 교류와 상호지원 위한 협약 체결청렴문화 확산, 내부감사역량 강화 기대[천지일보=전대웅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이 지난 18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감사업무 교류와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함중걸 공사 상임감사와 신동호 승강기안전공단 상임감사가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안전·청렴문화 확산과 내부감사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감사역량 제고를 위한 합동교육과 워크숍‧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 교류 ▲감사 전문분야 인력 지원 등을
혁신도시 시즌 2 관련 대응책 마련전북도와 공조, 연계 사업 유치 총력[천지일보 완주=신정미 기자]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한국판 뉴딜 정책과 혁신도시 시즌 2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예산을 끌어오는 일은 궁극의 아이디어 싸움이라고 판단하고 타 지역 동향 파악 및 전북도와 협력, 굵직한 연계 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20일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가운데 “한국판 뉴딜 정책과 혁신도시 시즌 2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보를 미리 파악해
진주 첫 글자 새긴 의자 활용[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연꽃 개화시기에 맞춰 강주연못공원에 ‘J-포토존’ 5개소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시에 따르면 강주연못공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방문객이 많이 줄었으나, 예년보다 연꽃이 일찍 개화하면서 지난달부터 방문이 증가하는 등 활기를 되찾고 있다.‘J-포토존’은 진주시(Jinju)의 첫 글자를 새긴 의자를 활용한 것으로, 혁신도시 바람모아공원에 처음 설치한 후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어 2번째로 설치하게 됐다.시는 이번 포토존 설치로 ‘사계절이 행복한 강주연못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