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성공하면서 국내 기업들이 브랜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2년 월드컵에 이어 세계무대에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유통업계는 벌써 이벤트를 벌이고, 기업들도 대회 스폰서 참여를 검토하는 등 ‘평창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주역인 이건희 IOC 위원이 이끄는 삼성전자가 평창 마케팅을 위해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더구나 삼성은 빙상 등 국내 동계스포츠계의 오랜 후원자다. 삼성전자는 먼저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통기타 하나 들쳐 메고 친구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바다로, 산으로 떠났던 아련한 추억, 생각만으로도 가슴 설레고 즐거웠던 그 옛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올여름 바캉스는 기차를 타고 떠나 보는 건 어떨까. 여느 때보다 일찍 찾아온 반갑지 않은 손님 ‘찜통더위’. 고민은 접어두고 코레일관광개발이 마련한 ‘바캉스열차’를 타고 취향과 입맛에 따라 전국 곳곳의 명소를 찾아 맛과 멋을 즐기며 올여름 더위를 날려보자. ◆ 강원도 최고의 명소만 찾아 떠나는 1박 2일기차여행, 여름 바캉스 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