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준정년 특별퇴직 단행작년 말과 연초 2천여명 퇴직 저금리에 디지털 가속화 영향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지난해 연말과 올해 초부터 시작된 은행권의 ‘몸집 줄이기’가 올 하반기에도 이어지고 있다.하나은행은 만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40세 이상인 일반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자를 받는다. 특별퇴직자로 선정되면 24개월치 평균 임금을 받게 되며 1970년 이전 출생자는 의료비와 자녀학자금 명목으로 각각 최대 2천만원을 지급받는다. 병으로 인한 휴직자를 제외한 전체 대상자에게 재취업·전직 지원금 2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준정년 특별퇴직’을 시행한다.하나은행은 만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40세 이상(1980년 7월 31일 이전 출생)인 일반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특별퇴직 신청자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인병(병으로 인한) 휴직자도 대상에 포함된다.특별퇴직자로 선정되면 24개월 평균 임금을 받게 되며 1970년 이전 출생자는 의료비와 자녀학자금 명목으로 각각 최대 2천만원을 지급 받는다.인병 휴직자를 제외한 전체 대상자에게 재취업·전직 지원금 2천만원도 지급된다.하나은행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북한 인구가 금세기 말이면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란 안타까운 전망이 나왔다. 구체적으로 21세기가 끝나갈 무렵 북한의 인구는 절반으로 준다는 예측이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학 의과대학 산하 보건계랑분석연구소(IHME) 연구진은 7월 15일(현지시간) 영국 의학지 랜싯에 게재한 논문에서 이같이 추산했다. 크리스토퍼 머리 IHME 소장이 이끈 연구진은 2100년 세계 인구 규모를 유엔의 추정치보다 20억명 적은 88억명으로 예상했다고 AFP, 블룸버그 통신 등이 전했다. 연구진의 시나리오 속 북한의 인구는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하나은행이 한국주유소협회와 주유소협회 회원의 상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8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김태오 부행장과 한진우 한국주요소협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주유소협회 회원 1만 3000여 명의 주유소 사업자들은 대출은 물론 예금 및 신용카드 등 하나금융그룹이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상품 패키지를 제공받게 된다. 회원들은 또 전국의 하나은행 지정 영업점 및 한국주유소협회 인터넷 홈페이지 내 사이버 브랜치(Cyber Bra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