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스텔라 리유니언(The Stella Reunion)’ 캠페인 사연에 선정된 두 친구에게 뜻 깊은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스텔라 리유니언’은 스텔라와 배우 김서형이 바쁜 일상 등의 이유로 한동안 서로 만나지 못한 사람들을 이어주는 캠페인이다.스텔라 아르투아의 감동적인 재회의 순간을 담아낸 ‘스텔라 리유니언’ 영상 “보고싶다면 그걸로 충분하니까” 편의 티저 영상은 20일부터 메인 영상은 오는 24일부터 감상할 수 있다. 캠페인 영상은 공식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서울시가 19일 공공민간 실생활 빅데이터를 분석해 서울시민의 5대 관심사와 47개의 라이프스타일타입을 선보였습니다.SNS에서 드러나는 서울시민의 5대 관심사는 ▲가사생활 ▲자기계발 ▲건강관리 ▲맛집나들이 ▲여가생활입니다.시와 민간은 이 5대 관심사를 ‘혼자 하는지 vs 함께 하는지’ ‘집‧직장 등 근처에 머무르는지 vs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지’를 기준으로 47개 유형으로 세분화했습니다.예를 들어 ‘맛집나들이’에 관심이 있으면서 ‘혼자’ 하는 걸 좋아하는 경우 먹방을 보면서 대리만족하거나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쌍용자동차가 브랜드 최초 EV(전기차) 티저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 쌍용차 최초의 전기차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쌍용차는 프로젝트명 ‘E100’으로 개발해 온 신차 출시에 앞서 외관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본격적인 패밀리카로 손색 없는 거주공간과 활용성을 갖춘 국내 최초의 준중형 SUV 전기차는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차체 디자인에 새로운 접근을 시도함은 물론 소재 적용에도 심혈을 기울였다.전체적인 디자인은 대담한 양감을 기본으로 공기역학을 반영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는 50대 남성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투척한 사건에 대해 “범행에 이르게 된 과정이 상당히 계획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김 후보자는 0일 국회에서 열린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 ‘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벗어 던진 남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정도로 해당 사건이 중대한 범죄인가’라고 묻는 미래통합당 권영세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김 후보자는 “수사팀이 제반 상황을 감안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고(故) 박원순 시장 고소인 지칭 논란
고대광실 명인의 잘 빠진 접시에 화폭처럼 담길 수 있었던 것은 하이얀 찹쌀 익반죽이 폐경의 여인네 젖가슴만큼 질퍽한 농으로 굴려져 치대지고 물오른 가슴들 메우는 봄날의 처방전이 쓰여지고 있는 까닭이다 분홍빛 배후에 관해서 한낱 툭 떨어져 시들어 죽음보다 하이얀 순결위에 얹혀져 옛사랑을 더듬는 아름다운 유배이라 새롯이 솟는 정자나무 연두빛 청초함과 차한잔을 앞에 두고 검은 사막을 건너와 참빗살 고운눈길 왕관 받아 쓴 황홀한 동정녀 -약력- 서정문학 시부분 신인상 서정문학 기자 한국 서정문학 작가협회 회원 에프씨산업 경영관리 이사 -시
7일 새벽 0시를 넘으면서 아나운서의 음성이 떨리기 시작했다. 바로 “자크 로게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의 손에 개최지 이름이 써진 봉투가 있습니다”는 멘트였다. 그리고 곧바로 자크 위원장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평창(平昌, Pyeongchang)!”이라며 한국의 2018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공식 천명했다. 이윽고 남아공 더반의 밤은 아니 대한민국의 밤은 아니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동포들의 밤은 순간 하나가 되었으며 황홀했다. 이 나라에 태어난 게 너무도 감사하고 자랑스러웠다. 그래서 모두는 눈물을 흘렸고, 부둥켜안았
길 목사, 부정·부패에도 여전히 압도적인 지지율 유지“우린 인정 못한다” 한기총 개혁ㆍ해체론 탄력 받을 전망[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시 금권선거로 논란이 된 길자연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인준됐다. 한기총 해체를 주장한 이들은 이번 길 목사 인준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반응이어서 길 목사가 얼마나 한국교회의 대표성을 띠고 운영해 갈지 미지수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2회기 특별총회가 7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길자연 목사가 전체 267표 중 찬성 200표
[천지일보=김충만 기자] 5.18 사적지에서 펼쳐진 누드 퍼포먼스를 놓고 논란이 벌어졌다. 여성 행위예술가인 흑표범(31, 여)은 7일 오전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에서 누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곳은 5.18 당시 시민군이 끝까지 저항한 장소로 5.18 주요 사적지로 지정돼 있다. 흑표범은 몸에 과녁을 상징하는 그림을 그리고 분수대에 올라 나체로 샤워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역사의 아픔을 치유하고 정화한다는 게 이 퍼포먼스의 의미라는 것이다. 아울러 5.18 당시 고립된 상황에서 외롭게 투쟁한 시민군의 아픈 상처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맨 오지헌이 무려 42kg을 감량하며 식스팩을 자랑하는 몸짱스타의 반열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오지헌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 전 파타야에서의 42kg 감량 후 제 모습이다. 조만간 더 멋진 복근의 모습 기대하시라. 근데 얼굴은 어쩔 거니?”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지헌은 시원한 해변을 배경으로 뱃살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지헌 42kg 감량 사진 공개 후 오지헌은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자 “사진 한 장으로 팔로워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