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강화된 아동보호정책 수행 방침’“아동의 권리·안전 위해 공공의 책임 다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아동권리헌장에 따라 아동은 생명을 존중받고 보살핌을 받을 권리가 있는 존재입니다.”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공공중심의 아동학대 조사 업무체계 구축을 통해 오는 10월부터 강화된 아동보호정책을 수행할 방침이다.20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방침은 지난 2019년 5월 아동학대 조사업무를 민간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지자체로 이관해 아동보호의 공공성 및 국가책임을 강화하고자한 정부의 아동보호체계 개편에 따른 것이다.1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대전충남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밤사이 내리면서 하상도로가 통제되고 낙뢰사고가 8일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 대전과 충남 6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오전 10시 10분 기상청 발표를 기준으로 현재 충청남도(금산군), 전라북도(부안군, 김제시, 완주군, 익산시), 경상북도(상주시)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금산 72㎜, 대전 62㎜, 부여 36㎜, 논산 24㎜의 비가 내렸다. 7일 오후 8시30분께는 충남 예산군 오가면의 한 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