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보성군이 최근 광주·전남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공공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 기간을 오는 29일까지로 연장한다.휴관 시설은 복지시설 453개소, 문화시설 9개소, 체육시설 16개소, 관광시설 3개소, 산림휴양시설 2개소, 해수욕장 4개소 등 총 487개소다.운영이 중단되는 문화시설은 ▲문화예술회관 ▲군립백민미술관 ▲태백산맥문학관 ▲판소리성지 ▲보성농어촌공공도서관 ▲방진관 ▲충절사 ▲홍암나철기념관 ▲벌교금용조합이다.체육시설은 ▲보성국민체육센터 ▲보성체육공원(다향체육관, 테니스장) ▲벌교스포츠센터 ▲벌
김세정 해명… FC루머 논란[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여자 축구팀 FC루머 참여와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김세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구팀 FC루머에 대한 기사 제목을 캡처하며 “이게 아닌데”라며 해명에 나섰다.김세정은 “남자팀과 여자팀은 전혀 관계가 없는, 관계가 없을, 교류조차 전혀 한 적이 없고 하지 않을, 누가 있는지도 모르며 서로 궁금하지 않은 그런 사이”라며 “정말 그냥 축구가 좋아서, 축구를 배워보고 싶어서, 좋은 취미를 찾고 싶어서 모인 단체”라고 설명했다.이어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
5000명 관람석… 군, 전남체전 유치 추진 중[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군민의 숙원 사업인 옐로우시티 스타디움(공설운동장) 건립이 한 발 앞으로 다가왔다.장성군에 따르면 전체 공정의 75%를 완료해, 예정대로 올해 11월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장성군이 기산리 일원에 조성 중인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은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람석과 4층 규모의 본관동, 국제경기 규격의 축구장을 갖춘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씨름장, 소공원, 주차장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7만 4911㎡ 규모의 공사 부지는 황룡강의 지류인 취암천의 물줄기
수도권 방역 강화 조치 완화박물관 등 공공시설 운영 시작사회복지시설 등도 문 열어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은 아직아동돌봄시설 등도 소식 없어[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우려로 휴관 중이던 사회복지시설이 20일부터 재개된다. 수도권의 도서관·박물관 등도 다시 문을 연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으로부터 ‘수도권 방역강화조치 조정방안’을 보고 받은 뒤 해당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하는 등의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는
6개 구단 각 주전은 물론 국가대표급, 신인 등 광범위 가담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에서 국가대표급과 각 구단의 주전급, 신인선수들이 대거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 창원지검 특수부는 7일 스포츠토토 고액배팅을 노린 프로축구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ㆍ사기)로 54명을 적발해 전ㆍ현직 K-리그 소속 선수 37명, 선수출신 브로커와 전주 11명 등 48명을 기소했다.군검찰이 이미 상무 소속 선수 3명을 구속기소하고 6명을 불구속 기소한 바 있어 승부조작으로 적발된 선수와 브로커는 모두 63명에 이른다. 가담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평창이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마지막 순서로 프레젠테이션을 곧 시작하게 된다.IOC 총회가 6일 오후 3시 30분(한국시각) 남아공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막이 올이 오른 가운데 간단하게 개회식을 가진 뒤 곧바로 후보도시들의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평창과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는 뮌헨이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했고, 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 2연패의 카타리나 비트((1984 사라예보, 1988년 캘거리), 밴쿠버올림픽 알파인 스키 2관왕 마리아 라이히, 독일의 축구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