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타워·택시승차장 마련[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차량정체와 인명사고가 빈번한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주차공간을 마련하는 등 교통체계 개선에 나선다.진주시는 내달 중순까지 45면 규모의 장대동 공영주차타워 건립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지난 19일 밝혔다.공영주차타워는 총사업비 10억원 가량을 투입해 장대동 94-29번지에 지상 2층 3단 구조(전체면적 1254㎡)로 건립 중이다.주차타워가 내달 정상 운영되면 주변 골목에 불법주차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대폭 해소될 것으로 전
진주 첫 글자 새긴 의자 활용[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연꽃 개화시기에 맞춰 강주연못공원에 ‘J-포토존’ 5개소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시에 따르면 강주연못공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방문객이 많이 줄었으나, 예년보다 연꽃이 일찍 개화하면서 지난달부터 방문이 증가하는 등 활기를 되찾고 있다.‘J-포토존’은 진주시(Jinju)의 첫 글자를 새긴 의자를 활용한 것으로, 혁신도시 바람모아공원에 처음 설치한 후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어 2번째로 설치하게 됐다.시는 이번 포토존 설치로 ‘사계절이 행복한 강주연못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