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만 5세 이하 영·유아 전용 적금 상품이 출시 됐다. IBK기업은행은 7일 만 5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인 ‘IBK탄생기쁨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적금은 자녀를 위한 생애 최초 재테크 상품으로 첫째 자녀에게는 연 0.1%p, 둘째 자녀에게 연 0.2%p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첫 거래 고객에게는 연 0.2%p, 자동이체 시에 연 0.2%p의 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월 2만 원 이상 30만 원 이하로 적립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연 단위로 최장 3년까지 자동 재예치된다. 재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