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나무 제품도 상용화 추진손 소독제, 물티슈 등 제품 개발[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남산림자원연구소가 ‘비자나무 잎 추출물 함유 손소독제 제조법’을 활용한 손소독제 제품을 상용화하고 일본 수출에도 나선다.전남도에 따르면 비자나무 손소독제 상용화는 지난 4월 전남산림자원연구소와 ㈜성원유통간 기술이전 협약에 따른 결과다.㈜성원유통은 7월말까지 일본에 비자나무 손소독제 1만 6천달러를 납품하고, 단계별로 수출 물량을 늘려갈 예정이다. 또 미국, 중국 등 바이어와도 수출 협의 중이며 수출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함께